
사람 자체가 무섭다기 보단
앞으로 뭔가를 추진할때 그 의도가 무섭다는거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있음
1.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100% 신뢰를 하는 사람 = 김용, 정청래
2. 이재명 대통령이 100%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 = 김민석
└ 이게 김용을 최고위에 꽂으려던 이유고, 그 과정에서 6번 7번이었던 임미애와 김영호가 후보 사퇴하며 김용 몰아주기 했죠ㅋㅋ 이게 과연 본인들 뜻이었을까요? 본인들은 이거 사퇴하면 정치적 사망선고 받을걸 알고 있어도?
이미 여기서부터 이재명대통령과 김민석대표 사이에 균열이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드는 지점임.
아니 본인이 김민석을 100% 믿는다면 애써 굳이 6번 7번 후보사퇴란 상황이 생겨 본인 심복인 김용을 최고위 만들려고 하는 상황자체가 없었지 않았을까? 이말인거
김용이야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대선캠프를 거쳐 매국당과 싸울때 최측근에서 보좌했죠
따라서 김용은 이재명이 100% 신뢰한다에 이견 없을거고, 정청래 전 대표 역시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정치적으로 낭떠러지에 몰렸을때인 민주당 대표 시절 "체포동의안 가결" 수박들이 이거 가결했을때 정청래가 공개적으로 나서서 부당하다며 이재명 대표 적극 지지해줬죠.
이당시 민주당 의원들의 대세는 수박들 중심으로 체포동의안 가결이었고, 그나마 양심에 걸리는 인간들은 중립, 소수가 반대하던 상황이었죠. 즉, 이때 수박들 눈치보느라 정청래 처럼 전면으로 나서서 공개적으로 체포동의안 반대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이재명대표는 정청래를 100% 신뢰하게 된거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을거라 생각함. 어려울때의 동지가 진짜 동지죠. 사람 판단할때 젤 좋은 기준임
그래서 본인이 신뢰하는 정청래를 제끼고 신뢰하지 않는 김민석을 당대표로 밀어준 이유가 무섭다는건데
그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본인을 체포동의안 가결해서 담구려고 했던 상황에서도 이재명 본인을 믿고 지지해준 정청래..
그 신뢰하는 정청래를 제낄수밖에 없었던 이유;;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전개할 어떤 행보에
정청래가 이건 반드시 반대할거란 확신이 있었고, 때문에 정청래를 제끼면서까지 추진하고 싶어한 그 무언가..
근데 정청래는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를 봐선..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민주당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가치와 이념에 충성하는 사람임
그래서 절반이 넘는 민주당원들이 지지하는거고
이런 정청래가 100% 반대할만한 앞으로의 대통령 행보면 그게 무엇이고
본인이 100% 신뢰하는 정청래를 제끼면서까지 추진하려고 하는게 과연 무엇일까???
생각이 여기까지 오다보니 좀 무서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