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후보자의 지역구 의원 겨냥 발언은 2014년 세월호 특별법 협상 당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이완구 전 의원이 유가족들에게 협상의 전권을 요구했던 상황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저 사람은 몇 표를 받고 당선됐지 하고 찾아보니 7만~8만 표 정도였다"며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100만 명의 서명을 받아온 사람에게 7만~8만 표를 받고 당선된 사람이 거들먹거리면서 훈계하고 있는 그 장면이 너무 이상했다"며 "'정치인들 진짜 안 되겠다'는 생각을 그때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완구 전 의원 개인의 태도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지역구 의원이 선거에서 얻은 표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모은 서명을 대비해 설명한 것이다.
앞서 용 후보자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주도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됐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민주당 주도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두 차례 모두 당선 뒤 원래 소속 정당으로 돌아갔다.
언론사들이 파묘하는중
두번이나 거대 정당에 기생해가며 비례 연속으로 됬으면서 지역구의원을 무시하는건 유권자를 무시하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상대가 잘못된 발언한다해도 그건 논리로 풀 문제지 유권자 들먹이는건 이미 정치인으로서 실격인 부분.
심지어 숫자로 무시하려는 발언은 본인의 소수정당도 마찬가지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못하는 멍청한 발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