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5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의 반도체 호황은 빠르면 3년, 길면 5년 안에 끝?
→ 중국증권행정연구원(CSAI) 원장 안유화 교수.
‘미국의 대중 규제가 없었다면 중국산 HBM 등이 이미 시장에 쏟아졌을 것... 미국의 견제 덕분에 한국에 기회가 생긴 것’ 강조.(국민)
2. 5년전 올림픽 땐 골판지 침대, 이번 아시안게임은 컨테이너, 크루즈선 숙소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별도 선수촌 건설 안 해.
나고야항 크루즈선에 (4000명), 컨테이너 숙소(2000명), 일반 호텔(9000)에 분산 수용.
중국은 ‘선수촌이 아니라 난민촌’ 불만.(서울)
▲ 숙소로 사용되는 크루즈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제공
3. 닦은 식당 테이블이 더 불결?
→ 2006년 미 애리조나대학교 연구팀의 조사에서 식당 직원이 평소 방식대로 테이블을 닦도록 한 뒤 다시 측정하자 종속영양세균은 45배 증가, 대장균군도 4.9CFU에서 92.2CFU로 18.8배로 늘었다.
오염된 행주나 수건이 더 문제.(경향)▼
4. 9.11 테러배후는 사우디? ‘음모론’ 치부했지만 유족 요구에 트럼프 ‘재검토 하겠다’
→ 미국·사우디 관계 뒤흔드는 ‘뇌관’ 될 수도.
당시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밝혀졌지만 범인 19명 중 4분의 3이 넘는 15명이 사우디 국적자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세계)
5. 의사될 수 있다면 10년 지방 의무복무도 좋아... 경쟁률 11대 1
→ 올 입시에서 처음 뽑는 ‘지역의사제’ 전형의 수시모집 경쟁률 11.08대 1...
지역의사제는 선발된 학생이 의대를 졸업한 뒤 10년간 그 지역에서 의무복무하는 제도다.(서울경제)▼
6. ‘AI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 앤트로픽 CEO
→ 샘 올트먼·일론 머스크도 동의.
먼저 AI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촉구.
AI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할 가능성...(서울 외)
7. 삼전닉스, 한전 ‘5년치 전기료 25조 선납’ 제안 거절... 이유가
→ 지금의 호실적이 5년간 이어질지 미지수...
앞서 한전은 선납받는 전기요금을 반도체와 AI용 전력 공급에 우선 투자한다는 계획과 함께 5년치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
한전은 자본금의 2배까지인 회사채 발행 한도를 5배까지 올린 특례가 내년 12월이면 종료된다.(중앙)
8. 또 다른 불공정
→ 수시모집 원서 접수 대행사의 시스템 ‘먹통’ 사태로 접수 못한 수험생 1200명에 추가 접수 기회.
이에 대해 공개된 경쟁률 알고 경쟁률 낮은 학과 골라 지원할 수 있는 불공정...
일각에선 수험생-대행사 간 배상으로 풀어야 할 문제를 국가가 입시 규정을 어겨 풀고 있다 지적.(중앙 외)
■ 수시접수 ‘먹통’에 형평성 논란 일파만파…대규모 법적 분쟁 가능성도
◇유웨이 전산 장애… 마감 1시간 연장
◇최대 1200명 수험생 접수 차질 피해
◇일부는 최종경쟁률 확인 후 지원 논란
◇교육부 “16일까지 구제 신청 접수”
◇당국, 전산기록 확인해 구제 방침
◇불공정 사례 발견시 추가 조치도
◇국민동의청원엔 재검토 촉구 글
◇일부 학부모 “일괄 무효 처리해야”
◇교육당국 관리·감독 책임론도 거세
9. 북한은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우리가 먼저 주겠다?
→ 통일부, 북한 평양시 강동군 병원에 의료장비 166종 지원하기로.
이 병원은 김정은의 지방병원 현대화 사업의 첫 사례.
일각에선 적대적 두 국가론에 핵위협하는 북한에 먼저 나서 지원하는 걸 국민이 공감하겠나 지적.(국민 외)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강동군병원 준공식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5.11.20
10. 글 잘 쓰는 팁
→ 결론은 아무리 어두운 주제라도 긍정과 희망 쪽으로 마무리하는 편이 유리하다.
정의롭고 순수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 해도 냉소와 비판 일변도는 채점자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렵다.(연합뉴스, 강성곤의 ‘아름다운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