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공유한 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전 서울시교육감 조희연입니다.
기사는 추상적인 묘사가 많아서
누구를 향한 기사인지는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로 보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로 보이는
그런 글입니다.
추상적이기에
예측만 난무하게 된다면
싸우기 딱 좋은 기사죠.
그렇다고 내용이 없는 건 아닙니다.
내부 분열 내부 갈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기사의 내용이 아닌
대통령의 메시지 입니다.
<순수한 급진성도 문제이겠지만,
능력도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개혁 내세우며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놓고 SNS로 저격한 대상이 익명입니다.
누군지 예측만 가능할 뿐
이름이 없으니 누구다라고 특정 못합니다.
해석하기 나름으로 쓰일 게 뻔하고
싸움 나기 딱 좋은 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누구보라고 쓰신 메시지 같은데
그 누구가 해당 게시글을 보고 어떻게 할지 보다
이 게시물을 올렸을 때
민주당 지지층에서
어떻게 반응할까에 대한 고민은 없었을까요.
싸움 붙이기 딱 좋은 기사를 가지고 오셔서
본인도 싸움 붙이기 딱 좋은 SNS 메시지를 던지시면
이건 뭐... ...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