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며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민법 관련 법학 학위까지 취득했던 엄청난 인재였던 최종길 법학 교수
그러나 최종길 교수는 당시 몇년 전에 일어났던 유럽간첩단 조작 사건의 참고인으로 참석했다가 단 3일만에 투신자살한 시신으로 발견됨
당시 중앙정보부는 최종길 교수가 유럽간첩단의 소속인걸 자백하고 투신자살했다는 내용을 발표했으나
사후 28년이 지난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 간첩조작의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2006년 대법원을 통해 최종적으로 수십억대의 국가배상판결을 받으며 명예회복이 이뤄지게 되었음
정말 아이러니한 지점은 당시 최종길 교수는 중앙정보부 감찰부 소속의 막내동생이 같이 참고인 신분으로 불려갔다는 것이고
이 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유럽 간첩단 사건조차 당시 박정희 정권의 체재 하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사건인게 까발려지게 되었음
뭐 패륜? 역사왜곡? 지랄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