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첫 장면(침대가 꺼지는 모습)은 AI 재연이고, 깊이 비교·구조 장면은 이해를 돕기 위한 애니메이션이에요.벽에 걸린 액자와 옷은 그대로였는데, 그 방 바닥만 통째로 사라졌어요.2013년 2월 28일 밤 11시쯤, 미국 플로리다주 세프너의 한 집에서 37세 제프 부시가 자던 침실 바로 아래에 싱크홀이 열렸어요. 플로리다 땅속에는 구멍이 숭숭 뚫린 석회암이 깔려 있는데, 그 위의 흙과 점토가 너무 무거워지면 석회암 천장이 버티지 못하고 한순간에 무너져요. 그날 집에는 2살 아이를 포함해 5명이 더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빠져나왔고, 구조대가 구멍에 카메라와 소리 감지 장비를 넣어봤지만 생존 신호는 없었어요. 땅이 계속 무너져 수색은 이틀 만에 중단됐고, 집은 철거된 뒤 구멍은 자갈로 메워졌어요. 다시 무너지더라도 같은 자리에서만 열리도록 메운 건데, 실제로 2015년 8월과 2023년 7월에 똑같은 자리가 다시 열렸어요.
이불속도 위험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