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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필리핀 세부’ 출국 수속 대기 승객 가방서 화재…보조배터리 충전중

아이콘 불타는궁딩이
댓글: 6 개
조회: 1319
2026-10-27 11:57:57
김해국제공항에서 필리핀 세부로 출국할 예정이던 국제선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대기 중인 승객의 가방에 들어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쯤 김해공항 국제선 탑승 수속(체크인) 카운터에서 진에어 항공기를 이용해 필리핀으로 출국하기 위해 줄을 서 있던 남성의 가방에 불이 났다.

함께 줄을 서 있던 한 승객이 이를 목격하고, 인근에 있던 소화기를 가져다가 불을 껐다. 당시 이 남성의 가방 안에선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있던 한 승객은 “항공사 관계자가 아닌 일반 승객이 불을 껐다. 불을 끈 승객도 소화기를 바로 찾지 못해 멀리서 가져와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에어 측은 “매뉴얼에 따라 조치했다”며 “직원이 화재를 인지하자마자 공항 종합상황실과 소방대, 경찰대 등 관계 기관에 신고한 사이에 승객이 불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소화기는 20m마다 1대씩 배치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공항 곳곳에 비치돼 있다”며 “소화기를 제때 사용하지 못했다면 당시 당황한 나머지 찾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보조재터리로 인한 항공기 내 화재 및 발열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25일 오전 6시 22분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홍콩발 홍콩익스프레스 항공기에선 보조배터리 발열로 승객이 화상을 입었다.

또 지난 10일 청주발 제주행 여객기에서 보조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승객 전원이 대피했고, 지난달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가려던 에어서울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보조 배터리 화재 뉴스가 그렇게 나오는덷도
저러는거 보면 처벌 수준을 강화해야할듯
사고 발생시 벌금 천만, 검색대 적발시 벌금 500만

전문가 인벤러

Lv77 불타는궁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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