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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잔잔한 내일로부터] 마지막회 녹음을 마친 성우진 인터뷰 메세지

아이콘 차가운귤
조회: 3114
추천: 3
2014-04-03 22:18:50

   출처: 루리웹 꿈을 찾는자님
   -주소-



TOKYO MX 등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TV애니메이션 [잔잔한 내일로부터]가 

2014년 4월 3일에 최종회를 맞이한다. 

모든 녹음을 끝낸 하나자와 카나 씨(무카이도 마나카 역), 하나에 나츠키(사키시마 히카리 역), 

카야노 아이 씨(히라다이라 치사키 역), 오오사카 료타(이사키 카나메 역), 이시카와 카이토 씨(키하라 츠무구 역), 

코마츠 미카코 씨(시오도메 미우나 역),이시하라 카오리 씨(히사누마 사유 역)에게서 인터뷰 메세지가 도착하였다.









[잔잔한 내일로부터] 녹음이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자신의 역을 연기해보시고

느끼신 점을 들려주세요.


하나에(히카리 역): 히카리의 그 곧은 감정에 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히카리처럼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멋진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하나자와(마나카 역): 마나카와 마주하며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어떻게 연기할까를 계속해서

궁리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마음"을 잃고 말아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듯한 안타까운 기분이 들게 되었습니다만… 잃었기에 비로서 깨닫게 된

마나카의 모성과 상냥함이 느껴져 더더욱 마나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카야노(치사키 역): 판타지 같은 이야기인데도 감정 표현이 현실적이라… 연기해가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고만 작품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각각의 등장 인물들의

"미래"가 무척 궁금합니다.



오오사카(카나메 역): 지금까지 연기해본 적 없는 캐릭터였기에 처음에는 상당히 고생하였습니다.

특히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도록 연기를 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고, 살짝 감정적이 되면 

요구받은 캐릭터와 다르게 되고 말아 고생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감정을 사유에게

밝히고, 카나메는 거기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되어 연기하는 입장이면서 저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시카와(츠무구 역): 츠무구는 제 내면에서도 여러모로 고민한 역할이었습니다. 그는 연기를 하는 

입장에 있어 무척이나 어려워서 반응 하나하나에도 '뭔가 생각이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의미를 

계속해 찾았습니다. 또한 츠무구 역을 벗어나지 않으며 감정을 전하려면 어찌해야 좋을지에

대한 것도 제게 있어 하나의 과제였습니다. 입을 열기 직전까지 고민하고, 방영될 때까지

긴장하는데 그럼에도 역시나 방송을 보고서 감동하고. 이 작품과 만날 수 있어서, 그리고

츠무구아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마츠(미우나 역): 초등학생 때의 미우나 쨩에서 중학생인 미우나 쨩까지 소녀로서 가장 감정이 풍부하고,

소중한 시간을 연기하였습니다. 그 한결같음은 무상의 사랑을 관철하는 모습이 정말이지

바다처럼 아름답고, 섬세하고, 장대하고, 파도같은 감정의 흔들림은 연기하며 힘들기도 하였지만,

미우나 쨩은 이 이야기를 통해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너무나 매력적으로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시하라(사유 역): 작품에서 초등학생이었다가 중학생으로 성장하는 역을 지금까지 연기해본 적이

없었기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변화해가는 하는 점을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사유를 통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 등을 다시금 잔뜩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유에게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작품을 되돌아보시고 [잔잔한 내일로부터] 팬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하나에(히카리 역): 잔잔한 내일로부터는 매주마다 뒷내용이 궁금한 반면에 뒷내용을 보는 것이

무서워서 무척 근질근질해하며 1주일을 기다리는 일이 많았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수 많은 마음이 담긴 이 작품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줄곳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자와(마나카 역):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어느 에피소드나 충실했던

녹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처럼의 멋진 작품이니 앞으로도 많은 분이 알아주시고,

아껴주셨으면 합니다.



카야노(치사키 역): 마지막까지 히카리와 그 친구들을 지켜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치사키 쨩이 마지막에 솔직해진 점이 기뻐서 안심하였습니다.



오오사카(카나메 역): 성우진이 정말로 사이가 좋아서 녹음을 하러가는 것이 매번 기대되는 현장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새로운 부분을 발견한 기분이 들고, 사이좋은 현장이 다시금 유대를 굳게 다져

최고의 작품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앞으로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기에 아직 잔잔한 내일로부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최후까지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시카와(츠무구 역):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다른 시선으로 봐주시면 또 새로운 마음을 접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몇 번이고 돌이켜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마츠(미우나 역): 좋아한다는 감정이 이렇게까지 세계를 휘두르다니. 바다보다 더 큰 그 에너지가

분명히 여러분의 마음을 이어준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캐릭터들의 행복이 마음과 하나되기를

바랍니다. 수 많은 마음을 [잔잔한 내일로부터]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하라(사유 역):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팬 여러분, 항상 기대하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여러가지 일에 맞서 나가는 캐릭터들을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상= ....


아 ! 진짜  내일 진짜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싶어 ㅠㅠ 그리고 지보면 후회하겟죠 

13년 4분기 2쿨인 잔잔한내일로부터 노래부터 스토리 캐릭터 설정 까지 하나하나 부족한점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였습니다  


과연 결말이 어떤게 될지   그건 모르겟고  미우나 마지 텐시!

 


Lv82 차가운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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