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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BGM][스압]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아이콘 이니에르 | 댓글: 8 개 | 조회: 16366 | 추천: 4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WDXo


후, 게임 공략글은 꽤 써 봤지만 애니메이션 칼럼? 리뷰? 는 처음 써 보니 상당히 내용을 생각해내기 힘들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네타당하셨을 내용을 대충 짐작하거나 보셨을 유명작인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종류의 스포일러가 다 들어가니, 반역의 이야기까지 다 보고 난 뒤에 정주행해주세요.

[?] 표시는 위키처럼 짤막한 설명이 들어갑니다. 마우스를 대 보세요. 눌러도 링크는 없습니다.
참고링크는 [주소] 로 표기합니다.

최대한 글자의 깨짐과 눈의 피로를 막고 취소선을 보고 브금의 분위기 등을 살리기 위해서는 컴벤을 애용해주세요.
특히 추가자료는 이 글보다 더 길기 때문에 (...) 따로 열어보려면 상당히 힘들겁니다.

0. 마법소녀, 그리고 마법소녀물이란?

요술공주 샐리로부터 시작된 마법소녀들의 이야기,

흔히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카드캡터 사쿠라(체리), 프리큐어 시리즈 등으로 조금은 접해봤을 소녀들의 변신과
우연, 혹은 운명에 의한 역할부여는 1966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넓은 범위로 소녀가 마법을 쓰고, 그 마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구성을 이야기한다면
슬레이어즈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도 포함해야 하지만,
정작 등장인물이 마법소녀로 불리지 않는 관계로 뭐라 분류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허나 기본적으로 마법소녀, 그리고 마법소녀물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되었던 것은,

1) 꿈과 희망, 또는 소소한 행복. 올바름.
2) 위의 조건을 이루기 위한 시련과 최종적인 해피엔딩.

... 정도일까요.


세일러문, 카드캡터, 프리큐어가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내고 마법소녀물의 대표작이 되어 있는 지금에서 평가해보자면,

세일러문은 중간 전개가 좀 충격과 공포였고 (...)
카드캡터 사쿠라 또한 인간관계도가 좀 시대를 많이 앞서간 난감한 모양새고...
프리큐어는 열혈전대물 비슷한 느낌이 되어 있고.

무엇 하나 정석? 이라고 말하기엔 선뜻 말이 나오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조금 더 전설에서 내려와서 명작들도 살펴보면,

애천사전설 웨딩피치는 세일러문과 비슷하나 엔딩으로 완벽하게 솔로부대의 염장을 질렀고 (...)
만월을 찾아서(달빛천사)는 변신은 하는데 진행되는 스토리는 드라마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는 마포소녀[?] 라는 단어 하나로 정리되어버리는,


뭐라 간단히 정리하기엔 이미 전대물, 일상물, 열혈물, 배틀물 등 타 장르와의 혼합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죠.

결국,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 새로운 장르와의 혼합이 꽤 괜찮은 선택이었던 겁니다.
같은 방식으로 조금 다를 뿐인 캐릭터가 비슷한 스토리를 보여준다면 그 누가 계속 재미있어 하겠습니까.


그러나 기본적으로 꿈과 희망을 전제로 하는지라 이 부분만큼은 건드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1. 안티테제[?] 의 등장.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이하 마마마가 등장했습니다.



1화의 시작을 알리는, 마법소녀물의 탈출구.


마마마의 총평은 읽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 덩어리입니다. 위키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주인공이 아무 생각없이 이계의 귀여운 생물이 마법소녀가 되어달라고 해서 덥썩 마법소녀가 된다던가, 아무리 적을 잡아도 결국 죽는 마법소녀는 없다던가, 최종보스가 아닌 이상 필살기를 날리면 적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리타이어 된다던가, 악당은 주인공 일행과 별개의 존재라던가,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결국 평화가 찾아오고 모두 행복해진다던가, 이 공식들을 전부 비틀어버리고 암울한 방향으로 깨트려버렸다.

암울, 그 단어 하나로 이 작품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등장 당시의 마마마는 미친듯한 화제를 모으며 단번에 우로부치의 이름을 반도에까지 확대재생산했습니다.

그리고 TV판이 종료된지 꽤 지난 지금에는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거나,
떠올린다고 하더라도 크게 말하지 않는, 트라우마의 상징이 되어 있죠. 절대 잊을 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극장판조차 꿈과 희망이 없는 지금에 와서, 나올지도 알 수 없는 2기를 기다리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발 제대로 된 해피엔딩을 달라(내지 마라). [?]


마마마 특유의 분위기와 완성도를 깨트리지 않으면서도 해피엔딩을 바라는 모순적인 상황,
이것은 아마 감상자들의 공통된 바람이자 가장 비슷하게라도 이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가 아닐까 합니다.

너무나 많은 상징이 엮여 있고 평가도 상반되어 있는 이 작품에 대해 말하기 위해서

우선 잘 기억나지 않는 머리를 쥐어짜서, 다시 한 번 스토리를 되짚어봅시다.


2. 스토리가 이렇다면 모두 절망할 수 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

1화에서 시작과 끝의 프롤로그 [?], 마법소녀와 얽히게 된 게르트루드 결계 사건이 있었고,
2화에서 위기가 조금 있었지만
티로, 피날레! - 토모에 마미

멋지게 마무리되었으며, 아직 나오지 않은 사쿠라 쿄코를 제외한 인간관계가 3화 초기에 모두 확립되었죠.
하필 썅 취급을 받는 카미죠 쿄스케가 3화 초반에 나온 점은 다시 봐도 묘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그 사건. 샤를로테 戰(전).


혹자는 [이렇게]

토모에 마미의 죽음으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서의 찬란한 대극장 뮤지컬은 막을 내렸고 아케미 호무라가 등장한 시점부터 음습한 소극장 연극이 시작되었습니다. [?]

라고 평하기도 했고, 위키 내 따로 항목이 개설되고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마미루]

... 여파가 상당했죠.

엔딩 [Magia]이 등장하고, 완벽하게 어두운 분위기로 전환.


4화에서 카미죠 쿄스케가 절망하고, 3화에서 망한건 얘를 지키기 위해 싸워서
그를 구하기 위해 사야카가 계약, 마법소녀가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르스텐 戰(전).

사쿠라 쿄코의 등장과 5화에서의 마법소녀끼리의 대립. 그것도 살육전.


6화에서의 마도카의 실책과 소울젬의 정체 폭로. 그리고 고생하는 호무호무...
하필이면 친구를 내팽개치다니 어떻게 된거 아니야? - 큐베

이어지는 사야카의 폭주.
나는, 정말 바보 - 미키 사야카

마법소녀라는 존재가 자기 자신[?] 과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들.

쿄코의 자폭.


10화에서 밝혀지는 아케미 호무라의 정체. 토모에 마미의 폭주.

발푸르기스의 밤이 쓰러지지 않아. [?]



그 절망의 끝에, 12화에서 간신히 돌려받은 꿈과 희망까지도.


하나같이, 비틀리고, 의도와 현실이 부조리하게도 일치하지 않으며, 노력할수록 오히려 상황은 나빠지며,

마도카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정해진 타락의 결과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그마저도 존재하지 않는 자가 되어 현실에는 그런거 없다... 가 되었고 말이죠.


이것으로도 부족했는지 극장판에서 아케미 호무라조차 폭주...

현존하는 TV판 마법소녀 중 가장 절망적인 이야기를 펼쳐보였습니다. [?]


좀 부정적인 평가를 곁들이자면,

자극적인 묘사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 뿐인 작품이라는 평도 간혹 존재하고,
결말이 너무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이다, 전부 완결된 시점에서 뻔한 스토리... 등 말이 많은데다

첫 감상 이후 스토리를 일부러 되돌려보지 않으면 제정신을 유지하고 기억해내기 힘든 딥다크한 물건인데,


그런데 이게 감상의 끝이 아니었으니...


3. 복선, 복선, 마녀 문자, 연출!!

샤프트는 TV판과 BD, 극장판의 작화가 완전히 다르다시피 한 점이 꽤 유명합니다.
마마마의 경우는 컷으로 보면 점점 묘사가 순화되는 경향을 보여주었죠.
TV판, BD, 총집편을 비교해보면 점점 극단적인 컷이나 성격묘사 부분이 잘려나가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게 말이죠.


TVA 3화에 스쳐지나가는 목 없는 시체들.


TVA 8화, 소울젬 정화를 거부하는 사야카와 대립하는 호무라.


미타키하라 중학교는 매번 증축공사를 하고 있다는 [비교짤] 설도 있으며,

배경이나 색감이 달라지는 부분이 상당히 있는 만큼
어느 것으로 정주행을 시작하느냐가 꽤 중요하다고 평가하는 이도 있습니다.


내용 전개에는 저 부분, 그러니까 TVA 8화의 사야카, 호무라의 대립구도 부분을 제외하면
정도의 차이가 조금 있을 뿐 빠짐없는 감상에는 문제가 없는데,

마녀 문자와 연출 부분은 조금 다릅니다.


3화, 샤를로테 등장시.

남색 부분은 "CHARLOTTE", 빨간 부분은 "마미 우물우물 삼키겠다!!"


영원의 이야기의 엔딩 부분의 번역 링크. [링크]


반역의 이야기, Puella Magi Holy Quintet 5인 중 아케미 호무라 변신 시 슬쩍 지나가는 마녀 문자.


처음 1화에서부터 작중 수도 없이 이러한 마녀 문자들이 스쳐 지나가는데,
이게 하나하나가 떡밥이었고 복선이며 정주행하면서는 단번에 치환해석하는게 불가능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재탕의 원인이 됩니다.


마녀 문자를 하나하나 일일히 해석해보는 분은 그리 많지 않으나,
마녀가 나오는 곳에 마녀 문자가 있다는 점은 제법 큰 복선이며 이는 반역의 이야기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다시 처음부터 찾아보면, 아케미 호무라가 없는 화면에서는 마녀 문자도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흠좀무...


마마마가 원체 전개가 자극적이고 강렬해서 눈치채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은 화면 구성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2화의 이 장면이 파우스트의 구절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분은 능력자십니다.
스포일러가 상당히 많이 나돌아다니는 지금에는 거의 알고 계시겠지만.



1화, 게르트루드의 사역마와 결계 등장시 나오는 마녀 문자 종합세트.



7화, 쿄코와 사야카의 대화.
(전략) 딸인 내가, 사람의 마음을 현혹하는 마녀라고 힐난했어. 웃기지? 나는 매일 밤 진짜 마녀와 싸우고 있는데 말야.

... 마법소녀는 마녀가 됩니다. 웃기는 일이지만, 결국 쿄코의 아버지의 말은 맞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4화, 호무라와 마도카의 대화에서,
호무라도 내가 잊지 않을거야! 어제 구해준 걸 절대 잊어버리거나 하지 않을거야!

... 등, 완주 이후에야 제대로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으, 씁쓸하군요, 위의 대사는. 호무라는 데체 몇 번을 똑같은 말을 들었을까, 마도카에게서.



5화, 사야카의 계약 장면.

마마마 내내 소울젬은, 그 인물의 캐릭터 색상과 동일한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계약한 마법소녀가 나오는 화면은 그 상황에서 주가 되는 인물의 색상톤을 바탕으로 합니다.

게다가 분명 밝았던 장면 전후로도 인물의 심리상태에 따라 급격하게 어두워지곤 하죠.



8화, 사야카와 마도카의 대화 중.

소울젬을 영혼이라고 설명한 큐베의 설명에 적합한 묘사라고 할 수 있겠죠. 영혼의 색이라...


주로 낮이 아닌 밤 시간대에 활동하는 이야기인 만큼 황혼의 묘사도 상당히 많은데,


7화의 배경 묘사. 이어지는 바로 뒤의 화면은 매우 어둡다.


낮에 만나게 되는 학교에서의 상황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화면이 이와 비슷한 색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어찌 생각해보면 그나마 밝고 평범한 학생으로 있을 수 있는 학교와
마녀와의 싸움이 주가 되는 어두운 마법소녀의 일과를 나타내는 것일지도,

아니면 황혼이라는 뜻에 걸맞게 결국 어두운 밤, 즉 절망이 오게 된다는 점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그렇게까지 묘사를 했을 것 같진 않지만,
마마마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추측들을 설마라는 단어로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한 면이 있습니다.

다른 분이 저보다 훨씬 자세하게 쓰신 자료가 [자료] 여기 있으니 시간 되시면 완주해보시길.
무대연출적인 측면에서 분석하신 분도 계십니다. [자료2] 데체 이런건 어찌 아셨는지.


4. 과연 그녀들은 합당한 행동을 하였는가?

TVA에서의 모습을 쭉 관찰하자면,

마도카는 줄곧 계약하려 했으나 저지당했고, 계속 도와주려 했으나 힘, 즉 마법이 없었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야카는 사람들을 도우려 하였으나 그들에게 실망하고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큰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마미는 죽었습니다.

쿄코는 마법소녀를 사람과 다르다고 분명히 선을 긋고 있었습니다.
사야카를 바꾸려 하다 초심을 되찾은 이후에는 (반강제적으로) 생을 포기했습니다.

호무라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반역에서 목적을 이뤘지만 그 이외의 모든 것을 내다 버렸습니다.


심리묘사를 보면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는 마음상태임이 계속해서 묘사되지만,
이걸 겪어보지 않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느냐... 는 상당히 의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반역의 이야기 평가에서 '뜬금없다' 는 말이 상당히 많았죠.
엔딩 이후, 담담했다는 평도 은근히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이해가 잘 되었다는 말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허나 분명한 것은 미묘한 단어의 선택과 마녀 문자, 음영처리, 스쳐지나가는 고작 몇 프레임의 짤 등에서
하나하나 복선은 존재했고, 단번에 알 수는 없지만 알고 나서 다시 보면 느낌이 확 달라진다는 점일까요.


그래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분명 다들 자신의 믿음에 따라 행동하였으나, 시스템이 너무 좋지 않았다.


마법소녀의 존재와 그 이유 자체가 절망시키기 위해서나 마찬가지였고,
마법은 쓰면 쓸 수록 자신을 좀먹으며 [?] 안 쓴다고 버텨도 마력은 줄줄 새어나가고, [?]
한 번 마녀가 되면 되돌릴 수 조차 없으며 그냥 끝난거고,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같은 마법소녀가 아니고서는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하며,

평생을 이렇게 마녀와 싸우며 살아야 된다는 것.

게다가 빈 소원마저 당장에는 이루어진거 같이 보여도 결국 조롱하고 저주하는 쪽으로 뒤틀려버리니,
사람들이 생각했던 모든 종류의 사기소원으로도 이 시스템이 바뀔 가능성은 희박했습니다.


마도카의 소원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가 하나 있는데,
자신에게 쌓이는 저주를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었다는 거죠.
모든 마녀를 태어나기 전에 없애고 싶어,
모든 우주, 과거와 미래의 모든 마녀를 이 손으로. - 카나메 마도카

이 모든 마녀에 자기 자신이 포함됨으로써, 저주의 근원인 마녀를 처리함으로써,
스스로 시스템에 얽혀 들어감으로써 시스템의 개변이 이루어집니다.

만약 '전지전능하게', 또는 '마법소녀 시스템을 변경, 또는 삭제' 하는 소원을 빌었다면,
전지전능하게 저주를 내리거나 마법소녀는 없는데 마법을 사용했기에 오류가 났는데 마녀화는 진행중이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녀가 되어 다시 저주의 연쇄가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TVA 결말에 가서야 소울젬의 탁함 정도로 주변에 저주를 뿌리고 다니거나
친구에게 상처를 주거나[?] 하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베가 언급했던 우주의 멸망을 막기 위한 엔트로피의 감소...
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상황은 '조금' 나아졌을 뿐...


5. 총평.

결론은... 한 문장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큐베 개객끼!


그 조금이 모여 조금씩 조금씩 세상이 나아진다면 분명 좋아질 것이다...

데체 얼마만큼의 소원과 절망이 지나가야 이루어질까요, 그런 '좋은' 세상은.



애초 왜 엔트로피의 감소를 위해서는 '절망' 의 에너지가 필요한지가 의문인,
휑한 배경같아도 어지간한 묘사는 다 들어가 있는 작품, 다시 볼 수록 의문점이 늘어만 가는 작품,

뭔가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작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잡설을 마칩니다.

Lv81 이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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