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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얀데레 캐릭터에 대한 나름의 고찰

아이콘 토오사카린
댓글: 8 개
조회: 23487
추천: 9
2015-05-21 01:36:35






필자의 말 : 

안녕하세요?

평소 칼럼을 쓰려다가 시간관계 그리고 여러가지(귀차니즘) 일이 겹쳐 준비해 놨던 칼럼을 정리해 버렸습니다.

전에 쓰려던 칼럼은 애니 캐릭터 속 인물들에 대하여 적으려고 하다가 

너무 방대한 내용에 네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버려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재미로 글을 쓰는건지 아니면 노동으로 쓰는건지 혼란이 오기 시작도 했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즉흥적이라도 제가 말하고픈 것들을 칼럼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기 때문에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이야기 하고픈 주제는 '얀데레' 캐릭터에 대한 나름의 정보와 함께

제가 본 그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 제가 모노가타리 시리즈를 보면서 작중 크게 다가온 캐릭터가 2명이 있습니다.

'하치쿠지 마요이' 그리고 '센고쿠 나데코' 라는 두 캐릭터 였습니다.

그 중 센고쿠 나데코라는 캐릭터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였다가

반전을 통하여 이번 주제에 걸맞은 캐릭터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상당히 많은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캐릭터라는 사실을 저는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얀데레라는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회자가 되는걸까?'

그래서 이번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필자에게 이번 칼럼을 쓰게 계기를 준 센고쿠 나데코양>

<나데코다요!>




















목차 

 1. 얀데레란? 

 2. 현실에서의 얀데레와 애니에서의 얀데레

 3. 애니 얀데레로서의 모애속성

 4. 마치며 
























1. 얀데레란?


얀데레((ヤンデレ, Yandere)란 캐릭터의 성격 중 하나를 가리키는 일본의 신조어이자 인터넷 유행어를 말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광기성 애정 또는 치정이라고 일컬어 집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강력한 애정을 갈구하며, 이를 표현하고 이에 대한 보상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애정이란 사회통념상 인정 가능한 애정표현의 수준을 벗어난 행위 및 병적인 행위를 수반하며, 

그런 자신의 표현에 대상으로부터 알맞은 보답을 이루어 내려는 성격의 유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어원은 병들었다는 뜻의 '야무(病む)와 부끄러워하는 모양을 뜻하는 '데레데레(でれでれ)'가 합쳐진 합성어 입니다.

그 밖의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자면 집착성 애정 증후군이라고 하기도 한다는 군요. 


즉 풀이를 하자면 

'누군가를 극히 사랑하며, 그에 대한 합당한 애정을 갈구하면서 극단적인 행위를 벌이는 성격장애'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애니에서의 얀데레들은 

죽은눈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행위를 정당화 시키며 대상에게 그에 합당한 결과물을 얻으려고 한다.>
















2. 현실의 얀데레와 애니에서의 얀데레


애니에서의 얀데레 캐릭터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현실에서의 얀데레를 한 번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실에서의 얀데레라고 칭하는 대부분의 사건과 사례들은 특정 대상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스토킹,납치,갑금,고문

등으로 이어지며, 과잉집창으로 인하여 대상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일어나

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어린시절 트라우마나 애정결핍으로 인한 원인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현실의 얀데레에 대한 사례 : 

즉 현실에서 스토킹 혹은 납치 감금을 통한 대상을 압박하는 대부분의 사례들이 얀데레로 통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애니에서의 얀데레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니에서 얀데레라고 칭하기 이전부터 얀데레 속성은 소설을 통하여 있었으며,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도 존재 하였습니다.

하지만 얀데레라고 칭하는 하나의 속성으로서 나온 계기는 2005년 발매된 게임 School Days의 카츠라 코토노하라는

캐릭터와 함께 같은해 방영된 애니메이션 SHUFFLE의 후요우 카에데를 계기로 얀데레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각인되게

됩니다.

이후에는 2007년 School Days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으며,

(기억 나는 것이 제가 필리핀 유학시절,

당시 고등학생 시절에 필리핀 학생들이 School Days를 학교에서 보고 있더군요. 

당시에는 몰랐는데...시간이 흐르고 나서 생각하니 섬뜩하군요. 마성의 School Days! Nice boat)

이후 전설 미래일기가 연재되어 세간의 관심을 이끌자 얀데레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관련 작품이 연달아 이슈가 되고 출시되며, 인터넷상에서 패러디가 되는 등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로서 애니계에서 하나의 모에속성으로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전설의 얀데레 3인방, 위에서부터 

SUFFLE의 후요우 카에데, 

School days의 카츠라 코토노하

그리고...

황홀의 얀데레를 탄생시킨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

<윳키와 유노가 마못뗴아게루>


<필자는 카에데를 제외한 두 명을 작품에서 보았다. 그리고 충공깽>
























3. 애니 얀데레로서의 모애 속성


팬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라든가 "미쳤다", "도가 지나치다"등의 비판의 시선을 가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애 속성으로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얀데레가 가진 캐릭터의 모에속성을 얘기하자면, '정신이 병들어버릴 정도의 맹목적인 사랑'에 있다고 합니다.

즉 얀데레가 가진 매력은 

'극단적인 행동을 자행함으로써 얻은 종착역이 대상(나)을 사랑하기 때문에 견딜 수가 없다'

라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집착과 질투 및 광기의 근본에 자리잡고 있는 순수한 애정과 정신적으로 구원 해주고 싶다는 수호심 그리고 

해당 캐릭터들이 자멸적인 모습에서 느껴지는 가학심 등의 충족이 얀데레에게 빠지는 매력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수동적인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상대의 애정을 누리고 싶은 그러한 생각을 가진 애니팬들에

의한 모애 속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현실과의 괴리감을 가지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가진 그러한 캐릭터들을 갈구 하

는 팬들에 의한 소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맹목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크게 작용하게 되는 얀데레의 모에속성

그리고 그들이 있음으로 인해서 자신이 가지는 수호심을 자극하게 된다.>





















4. 마치며


물론 얀데레라는 속성이 가진 모에를 비판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그러한 캐릭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애니를 보는 저나 여러분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좀 더 다양한 문화 혹은 재미를 제공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얀데레라고 해서 잔혹하고 비관적인 부분만을 부각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렇게 찬동하진 않습니다.

얀데레로서 좀 더 그 캐릭터에 대한 일그러진 사랑을 제대로 표현해 줬으면 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깐 생각보다 그렇게 내용이 알차진 않은 것 같네요.

즉흥적으로 쓰다 보니깐 상당히 글이 짧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며,

다음에 다른 주제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문서 - 나무위키, 구글,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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