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란포기담 OP [스피드 와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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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 スピードと摩擦

amazarashi - 스피드와 마찰

切れかけた街灯に照らされて

키레카게타가이토우니테라사레테

잘려버린 가로등에 빛추어져

明滅 繰り返す人々の影

메이메츠 쿠리카에스 히토비토노카게

반짝이며 반복하는 사람들의 그림자

ゴムの匂いと空気の湿り気

고무노니오이토 쿠우키노 시메리케

고무냄새와 공기의 습기

静寂と呼ぶには、はなはだ多弁

세이쟈쿠토 요부니와 하나하다타벤

정적이라 부르기엔 말이 너무 많아

したがって　定まらぬ視点

시타갓테 사다마라누시텐

쫓고있던 일정한 시점

星を滑って　東北に流転

호시오스벳테 토우호쿠니이텐

별을 미끄려져 북동으로 이전

蛾が群がって　どうせ無駄だって

가가무라갓테 도우제무다닷테

나방이 떼를 지어 어쨌든 헛수고라고

夢に焼け落ちて

유메니야케오치테

꿈에 불타버려서

あとは何もねえ

아토와 난모네

후엔 아무것도 없어

行き先のない 乗車券

유키사키노나이죠우사켄

목적지 없는 승차권

此岸の終わりの夕景

시간노오와리노유우케이

이승의 끝의 석양

地球の裏の荒野へ

치큐우노 우라노코우야에

지구반대편의 황야에

早く 連れてってくれ

하야쿠 츠레텟테쿠레

어서 데려가 줘

夏の庭に 犬の骨

나츠노니와니 이누노호네

여름마당엔 개의 뼈

死屍累々の日付

시시루이루이노 히즈케

겹겹이 쌓인 시신의 날

それを踏んづけて明日へ

소레오 훈즈게테 아스에

그걸 짓밟아 내일로

気管支炎の音符で

기칸시엔노 온푸데

기관지염의 음표로

血を吐くまでは 歌え

치오하쿠마데와 우타에

피를토할때까지는 노래해

放射状　北の山背

호우샤죠 키타노야마세

반사상 북의 건조한 바람

そこに咲いた 花でさえ

소코니사이타 하나데사에

그곳에 핀 꽃마저

冒涜は許されて

보우토쿠와유루사레테

신성모독을 허락받아

僕は 舌打ちをした この街へ

보쿠와 시타우치오시타 코노마치에

나는 혀를 찼던 이 거리로

いや、舌打ちしたのは 街の方で

이야, 시타우치시타노와 마치노호우데

아니, 혀를 찬 것은 마을 쪽

砂場に子供らの神話体系

스나바니 코도모라노 신와타이케이

모래밭에 아이들도 신화체계

その一粒 ごと 神は 宿って

소노히토츠부고토카미와 야돗테

그 한구석에도 신은 있어

絡まって　切れぬ 社会性

카라맛테 키레누샤카이세이

얽힐 수 없는 사회성

みだりに越えて　唾を吐き掛け

미다리니코에테 츠바오하키카케

오른쪽을 넘어 침을 뱉기로 결심

我が塞がって　来世疑って

와가후사갓테 라이세우타갓테

우린 바빠서 후세를 의심해

無様に 燃えて

후자마니 모에테

흉하게 타올라

あとは何もねえ

아토와 난모네에

후엔 아무것도 없어

獣と人の分岐点

케모토히토노분키텐

짐승과 사람의 분기점

命にたかる銀蠅

이모치니타카루긴바에

목숨에 모여든 은파리

精子は霊地の巡礼

세이시와레이치노쥰레이

정한이는 성지순례

死ぬには 早い降雪

시누니와 하야이코우세이

죽는건 빠른 강설

国道沿いのラブホテル

코쿠도우조이노 라브호테루

국도변의 러브호텔

トワイライト純潔で

토와이라이트 쥰케츠데

트와일라잇 순정으로

言葉 足らずの 夜明け

코토바타라즈노 요아케

말도 안 되는 새벽

吃音的な 世の果て

키츠온테키나 요노하테

흘음적인 세상의 끝

それを飲み込んでは咽せる

소레오 노미콘데와 무세루

그걸 삼켜 목이 메어

結露に 滴る カーテン

케츠로니 시타타루 카텐

맺힌 물방울에 떨어지는 커튼

命が今 焼け落ちて

이노치가 이마 야케오치테

목숨이 지금 불타오르고

車道に冬の銀河系

샤도우니후유노킨가케이

차도엔 겨울의 은하계

トラックの荷台に跨がって

토락크노오니다이니 마타가갓테

트렁크 짐칸에 올라타

歳月が通り過ぎた

사이케츠가 토오리스기다

세월이 빨리 지났어

交差点で横転して

코오사텐데 오텐시테

교차로점에서 뒤집어서

血を流していた

치오나가시테이타

피를 흘리고 있어

窓越しにそれを見ていたら

마도모시니소레오 미테이타라

창너머로 그것을 보고 있으니까

命がじりじりと

이모치가 지리지리토

생명이 지글지글

焦げる音を聞いた

코게루오토오키이타

타는 소리를 들었어

スピードと摩擦

스피도토 마사츠

스피드와 마찰

火花を散らして

히바나오 치라시테

불꽃을 튀면서

スピードと摩擦

스피도토 마사츠

스피드와 마찰

内臓を焦がして

나이죠우오 코가시테

내장을 불태우며

体内に発車の汽笛

타이나이니핫샤노키테키

체내엔 발차하는 기적소리

血液は 逃避の路線

게츠에키와 토우히노로센

혈액은 도피의 노선

旅立っては 近づいて

타비탓테와 치카즈이테

여행은 다가오고

離れてくのは どうして?

하나레테쿠노와 도우시테

멀어지는 건 어째서

苛立ちは尚叫んで

이라다치와 나오사켄데

초초함은 역시 부르짖고

ひび割れた 今日の 風景

히비와레타 쿄우노 후우케이

금이 가버린 오늘의 풍경

地表にうがつささくれ

치효우니우가츠사사쿠레

지표에 구멍을 뚫어줘

二月は無垢な 難破船

니가츠와 무쿠나 난파센

2월은 무구한 난파선

スピードと摩擦

스피도토 마사츠

스피드와 마찰

内臓を焦がして

나이죠우오 코가시테

내장을 불태우며

오랜만에 신나는 노래를찾은거 같습니다.

아직 애니는 안봤지만 이미지 커버만 봐도 뭔가 피가 많이 나올듯한 느낌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