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년 이벤트를 진행중인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이하 컴프매라 부르겠습니다.
저의 경우엔 8주년 이벤트를 통해 유입된 뉴비입니다. 뉴비 입장에서 플레이해본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우선 한가지 게임이 8년이상 됐다는 점이 놀라웠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서 플레이 해보게되었습니다.
뉴비 입장에서 기본 핵심은 뽑기권이죠. 뽑기권을 얼마나 주는가 또 얼마나 잘나왔는가가 중요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료도 중요하구요. 8주년 기념이벤트의 특이했던점은 1차, 2차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공카 피셜로는 아쉬워서 2차까지 진행했다는데 참 유저입장에서는 고맙습니다.
이렇게 1차, 2차 특별출석체크 모두 동시에 수령이 가능한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접속보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뽑기권은 기본이며 재화, 선수오버롤상승아이템까지
저의 경우엔 팀은 nc로 골랐습니다. 15~16 에릭 테임즈를 너무 좋아했었기 때문에.. 테임즈 위주로 팀을 구성하고 싶었습니다.
게임 자체로 좋았던점은 시뮬레이션게임이라는점과 흔히말하는 오토 시스템, 그리고 가장 좋았던점은 편하게 배치된 UI였습니다. 뭐가 뭔지 딱딱 알 수 있었고, 게임화면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습니다.
15 엔씨를 만들고 싶었지만 쉽지는 않더군요.. 오버롤이 높은 선수, 등급이 높은 선수는 많지만 ㅠㅠ 팀덱을 맞추기엔 좀 더 트레이드와 영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현재는 트리플 A리그 플레이 중입니다. 게임은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수들을 기용하여 팀을 꾸리는 재미도 있었고, 시뮬레이션이 가져다주는 재미, 쉽지많은 않은 온라인같은 경기 등
왜 컴프매가 8주년동안 두터운 야구게임팬층이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더욱이 야구를 알고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무조건 빠져들어야하는 게임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