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터널트리 CBT 마지막 리뷰

트레일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터널트리는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다고 느낀 게임입니다. 

현재 CBT를 진행하고 있지만서도 스토리에 있어서는 진심이구나 느껴지는거죠.

오늘이 CBT 마지막날이라 상당히 아쉽지만, 

CBT 기간 동안 즐겨볼 수 있는건 거의 다 즐겨봤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괜찮은 게임이고 특히 일러스트와 인게임 전투장면 등 놓칠게 하나 없다 라고 느꼈습니다. 

캐릭터 정보창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터널트리는 종족과 진영, 그리고 캐릭터마다의 상세 정보가 있어

본인이 얻은 캐릭터의 정보를 읽어본 후 스토리를 진행하시면 재미가 배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SD화 되었을때와 그냥 일러스트로 봤을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캐릭터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인게임으로 가보자면 보통 턴제 전투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캐릭터마다 스킬이 두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캐릭터들의 게이지가 100% 되었을때 해당 캐릭터의 필살기 정도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스킬 사용 시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니 보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이런 느낌의 애니메이션이 캐릭터마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믿으실건가요??

이터널트리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록 오늘 CBT가 마무리되지만 앞으로 론칭이 더욱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