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리니지2m 업데이트 내용 상세

이전 티저로 예고했었던 리니지2M의 업데이트 내용 중

파괴된 오만의탑 정상과 엘카디아에 대한 상세 정보들이 공개되었는데요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은 신규 아레나 던전으로,

난이도에 따라서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각각의 다른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중심부에서는 난이도4의 보스가 등장하는 천공 구역이 인상적인데

티저에서 잠깐 볼 수 있었고, 이전에 아가시온 등으로 접했던 '바이움'이 보스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난이도1 악몽 구역 위에 작 게 붙어있는 지역에서

출발하여, 단계적으로 이동한 뒤 최종적으로 난이도4의 천공으로 진행하게 되는 그림이 아닐까 싶더군요

바이움이 얼마나 강력할지와 어떤 혈맹이 최초로 공략하게 될 지,

그리고 어떤 아이템을 드랍하게 될지 유저로서 상당히 궁금한데

6월 2일 업데이트 후 확인해봐야 할 듯 합니다

이 다음으로 세부 공개된 건 신규 초월 신화 클래스인 '엘카디아'

예상했던 것처럼 신화 클래스가 맞고

오브를 들고있는 것으로 보아, 파티 구성원의 보조에 특화된 클래스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스킬구성의 경우에는 일루전 클록을 이용한 은신이나

어워에니스를 통한 디버프, 어비셜 핸드로는 공격 보조를 하면서

플레임 오브 퓨어로 파티원을 보조하는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개인 전투보다는 파티전투에서 더 빛을 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