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라의 서 플레이 후기 적어봅니다.

수라의 서가 론칭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게임인 만큼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 게임이 왜 흥하고 있는지에 대한 간단 플레이 후기 작성해볼까 합니다. 

우선, 수라의 서는 접속만해도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많습니다. 

당장 접속하게되면 접속 선물, 출석, 누적 로그인 보상 등을 받아볼 수 있고 

받은 재화를 통해 본인의 캐릭터들을 강화 진행하여 퀘스트 클리어 보상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으니 

보상이 보상을 낳은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수집형RPG의 경우 시작부터 걱정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재화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수라의 서는 이러한 보상 시스템이 많아 초중반 재화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될 정도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집형RPG답게 많은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금 목 수 화 양 음 통 6개의 진영이 있고 상성이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요소가 있어 기존 수집형RPG 보다 더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라의 서의 장점요소 중 하나가 더 있는데 

수라의 서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 사냥이 진행되고 있어 

자동 전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게임에 신경을 잘 못쓰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적의 게임이 아닐까 생각하는 게임이죠.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깔끔한 일러스트도 매력적이지만,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정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스트레스 받기 싫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이 정도로 유저를 배려한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없었던지라,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혜자 게임이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