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판타지 삼국 간단 플레이 후기

최근 판타지 삼국지를 플레이 하면서 제가 느꼈던 것들을 공유하며 후기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플레이 했을때 시작하게된 계기로는 판타지 삼국이 론칭됐는데 

CBT 때 부터 워낙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게임이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인기게임이였기에 바로 시작했습니다.

판타지 삼국의 장점으로는 여러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저의 경우 일러스트 및 다양한 장수들이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서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장수들을 활성화 시켜 추가 보너스 스탯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로

수집형RPG인 판타지 삼국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콘텐츠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장수들의 일러스트들은 상당히 고퀄리티였고 보기에도 되게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삼국지 게임답게 정말 다양한 장수들이 존재하고 스킬들 또한 많았는데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으로는 어떻게 어떤 장수를 배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 것입니다. 

일단, 장수들의 스킬을 보면 대충 어떤 장수가 탱커인지 어떤 장수가 힐인지 딜인지 다 알 수 있는데 

이걸 모르고 마구잡이로 배치하게되면 힘든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스킬 확인하셔서 진행해주셔야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중 하나인 전투신입니다. 

보기엔 딱 봐도 캐주얼한 게임에 속하지만, 

스킬 사용하는 것들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스킬 자체도 화려하고 뭔가 보는 맛도 있었고,

나중에는 장수들끼리 인연 스킬을 사용할수도 있는데 이게 또 장수마다 달랐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걸 계속해서 보고 싶다 라는 욕구가 생길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한번 접속하게 되면 시간이 금방 가는 등 

엄청 집중하게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식 카페에서 진행중인 가입인사 및 공략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기본 참여보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수월한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고퀄리티 일러스트나 삼국지 IP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마음에 들어할 게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