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금연실에서 담배피우는 분들 속속 보이시는데
우리 사람으로서 그러지맙시다. 담배피우는 분들 보면 대부분 적어도 20대는 넘으신분들이..
나이도 그만큼이나 먹어가지고는 한다는게 간접흡연으로 남들한테 피해주는겁니까?
내가 얼마전에 본 어떤분은 양쪽에 초등학생이 잇는데 사이에 껴앉아가지고는 담배나 피고
이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한테 다큰 어른이 해준다는게 그깟 간접흡연으로 폐 상하게 하는겁니까?
다들 아시겟지만 직접흡연은 필터에 걸러지는 연기를 마시는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담배연기를 맡는 간접흡연쪽이 더 고통스럽다는거죠.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흡연자보다 간접흡연자가 치매가 올 확률이 4~5배 더 높다고 합니다.
모든 흡연자 분들이 다 이러진 않으시겠지만.
혹시 여태까지 자신이 그런적 있다고 하면 진심으로 반성하시고 그런행동 그만두세요.
담배를 피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담배를 피울꺼면 지킬건 지키면서 피우자는거죠.
사람이 하는일엔 뭐든지 책임이 따릅니다. 담배를 피우는거에도 책임이 따르는거죠.
서로 안좋은일에 책임지지않도록 어른으로서 좀더 어른답게 행동하라는거죠.
저는 흡연실에서 피는걸 말하는게 아니구요.
금연실에서 피는걸 말하는것이며, 물론 흡연실에서도 어린 학생이 있다면 피지 않는게 좋겠지만....
피라고 만들어놓은 흡연실에서 피우는 것이니.. 이것에 대해선 저도 뭐라 할말이 없군요.
룰루랄라호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