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고소질문)옆가게 사장이랑 크게 시비가 붙었습니다.

수원에서 개인편의점 야간알바생입니다.

옆가게에서 놓은 입간판,
그게 저희가게 측면앞에있습니다.
그래서 가게를 가립니다.

편의점이 건물 구석이라 입구외 옆면도 저희꺼라
눈이오고 쓰레기 쌓이면 저희가 치워야하는 저희가게
구역입니다.

그거좀 치워달라고했다가 무슨상관이냐?
내꺼니까 만지지마라, 라며 막무가네로 나왔고

그때문에 언성이높아지고 막 패네마네 욕을 먹었습니다.
구청에 신고했는데 아직 철거도안되고

가게안에서 단골손님및 인근 사장님들도 그얘기 다들었는데

녹음된건 없지만 소리안나오고 영상만 나오는 cctv랑
증인들 증언으로 고소가 가능한지 묻고싶습니다.

막무가내로 알바새낀 빠져라
사장이랑 말할꺼다.니새끼가 뭔상관이냐 알바새끼야
라고 욕먹고 참 화나네요.

사장님은 여자분이라 한번 얘기하더니
저놈은 얘기가 안통하니까 말안섞겠다 하셨었는데
와서 따질게 뻔하고 또 한소리 또할테고요.

와서 뭐라따지는데 나가달라했을때
안나가면 이역시 영업방해로 고소 가능하지않나요?

진짜 사장이라고 남가게와서 갑질할라고
하대하고 욕하는거보니 참질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