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통신사 상관없이 전화나 인터넷 문제가 전혀없는 지역에 건물을 지었고
그 건물 내에서 구역을 구분하기 위해서 샌드위치 판넬이라는 소재로 벽과 지붕을 지었어요
그러자 그 판넬 공간내부만 들어가면 전파가 차단된것처럼 휴대폰이 먹통이 됩니다..
외부에서 인터넷을 유선으로 끌어와 판넬내부에서 공유기로 와이파이를 켜서 인터넷은 해결을 했는데
그런데 통화가 안됩니다
판넬내부에서 외부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에 딜레이가 생기고 음성이 끊겨요
그리고 외부에서 판넬내부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가 도달하지도 못해서 내부사람은 전화벨도 안울려요
통신사에서 설치하는 중계기라는게 있으면 전화통화가 된다는 챗GPT의 답변을 받았지만
이건 지역이나 원래 건물내부에선 아무 문제가 없는데 고작 판넬내부 작은공간 때문에 통신사별로 중계기를
다 설치하는것도 좀 부담스럽네요 (내부공간에 전화받을 사람이 5~6명정도 유동적으로 바뀌어서 통신사랑 별개로
전화가 되어야 합니다)
판넬공간의 문과 창문을 전부 다 열어도 문과 창문에서 몇걸음만 멀어져도 다시 먹통이 됩니다..
제 생각엔 지붕이나 벽쪽을 뚫어서 통신안테나? 같은걸 설치해서 뭔가 전파가 원활하게 순환이 되면
해결될것같은데..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 어떤 제품을 찾고 구매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찾고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분이나 해당안테나?같은 제품이나 해결방법을 아시는분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