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삼성 노트4 한달 사용후기.list

이전에 쓰던 폰들은 베갈삼≫오스였습니다

- 블랙 색상을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예전보다 많이 개선된 터치위즈지만 여전히 짜증스럽습니다.

- 급속충전이지만 충전 중 폰을 사용하면 급충이 안됩니다. 폰을 사용하지 않고 급충되기 시작하면 확실히 빠릅니다.

 아쉬운게 예전폰이 베갈삼이여서 그런가? 용량이 적은 것도 있지만 그건 사용사면서도 급충 가능했었거든요. 

- 기대만큼 배터리가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 딱 노트3 배터리에서 2℅ 부족한듯..? 그래도 타사 제품들에 비해선 평균 이상입니다.

- 슈아몰의 힘 덕분에 밝은 색이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저녁에 1/5정도 밝기인데 눈이 아파서 

 최근엔 전문가 사진모드 사용중입니다

- 생각보다 가용램이 좀 부족해서 리로딩 경험했습니다. 다른 런쳐로 메모리 클리너 쓰면 되는데 귀찮아서..

- 어플 여러개 동시에 돌리면 버벅이기 시작합니다. 

- 스피커와 사운드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스피커가 후면에 있다는거? 그래도 소리 잘 뽑아주네요

- 카메라의 결과물들이 너무 좋습니다. 루미아 저리가라입니다.

- 무게에 대해서 뭐라 하고 싶은데 케이스 낀 상태에 사용하는지라.. 사이즈를 생각하면 합리적인 무게 같습니다.

- QHD 5.7 슈아몰의 대화면이라 화질은 군말 필요없습니다짜짜ㅏ작작짝ㅉ짝

- S펜은 적극적으로 사용중입니다. 얘도 알고보면 편해요.

- 와이파이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이전 폰들과는 비교가 안 돼네요.

- 번인 걱정되긴 합니다만 그냥 막써서 1년 내에 무상교체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잘 안생기는듯..

- 노트4는 사실 멀티윈도우가 목적으로 산 폰인데 사놓고보니 정작 한다는게 예전과 똑같이 팟수질..

- 구매시기가 애매했지만 갤식스 기다리다가 갤파처럼 통수맞기 무서워서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클리앙에 있던 글에 이후 느꼈던 점을 추가한 것입니다.

사진출처 -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