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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맛집] 더 큐브 프로젝트 방문 후기

아이콘 이로묘
댓글: 10 개
조회: 20939
추천: 2
2016-12-29 21:08:21


안녕하세요, 종강한 후 백수로 지내고 있는 이로묘입니다♪
(출처: 네이버)

더 큐브 프로젝트는 코엑스 동측광장의 큐브 모양 부스에서, 각기 특색 있는 길거리음식을 파는 행사입니다.

사실 시작한지도 한참된~ 이제 끝나가는 행사인데

전 남들 다 갈때 안 가고 믱기적거리다가 행사 다 끝나갈때쯤에서야 다녀왔네요(...)



삼성역 6번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2분 정도 걸으면 코엑스 동측광장에 도착합니다.

제가 도착한 시각은 11시 40분..

더 큐브 프로젝트 행사 시간이 12시~ 21시인걸 감안하면,

오픈 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입구를 중심으로 왼쪽에 한 줄, 오른쪽에 한 줄씩 부스가 있었으니 총 부스수는 12개정도 될 것 같네요.


더 큐브 프로젝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는 새우꼬치.

주문하면 계산대 옆에 있는 철판에서 새우를 살짝 구워 칠리소스와 파슬리를 끼얹어줍니다 ♪

제꺼 하나 후배꺼 하나 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문짝 왼쪽으로 들어가면 부스에서 음식을 사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대부분이고 반 바퀴 삥 둘러 네모난 의자도 배치되어 있어요 :>

실내에 들어왔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새우를 까잡수면 됩니다 으ㅏ...


예쁜 새우.


버터에 살짝 구워낸 새우에 칠리소스가 끼얹어진 새우꼬치.

야들야들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으믕으믕하긴 했는데... 일단 맛있습니다ㅠㅠㅠ 맛있으니 뭐든지 용서되요!



정식 명칭(?)은 갈릭버터새우구이인데 마늘맛은 안납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낼 수 있는 그런 맛이긴 한데...

뭐랄까 다 손질되어 있는 데다 살이 콱콱 씹히는 큰 새우라 흐뭇했던 것 같아요.


새우 먹고 나오니 부쩍 사람이 많아져 있군영(!)

두번째로 선택한 음식은 삐삣버거라고 밤도깨비야시장에서 인기 있는 햄버거입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동안 사먹을 음식을 사기 위해 파티를 찢었는데,

어쩌다 보니 실내에서 다시 만나게 됐네요()



후배는 삐삣버거 웨이팅 하고 전 문어빵을 사러...ㄱ=

사실 커플끼리 간 게 아니라면 구태여 파티원 전부 한 부스에서 기다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뭐든 하나 사먹을려면 5분~2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죠.


갔을 때 막 구워지고 있던 문어빵.


오리지널 맛과 매운맛 두 종류가 있었는데 오리지널로 중짜를 샀습니다.

12개 6천원

한 사람이 6개

문어빵 크기가 작다 보니 6개 먹어도 배가 찬다는 기분은 잘 안듭니다 허헣.

다코야끼 사서 실내에 들어가니


후배가 삐삣버거 사왔다고 콜라랑 같이 건네주네요*'-'*

삐삣버거 오리지널 6400원. 콜라값 별도.

이름모를 풀떼기에 고기 치즈 토마토 빵이 합쳐되어 있습니다.

삐삣버거 하면 떠오르는 메인메뉴가 하와이언 아니면 더블삐삣(고기2장 치즈2장!) 인데..

아직 먹을 게 많은지라 맛만 볼 생각으로 기본만 '-' )...

기본도 크기는 버거왕이랑 비슷비슷한 사이즈네요. 하나 먹기엔 좀 많은...? 무튼 그러합니다.


한입 먹고 아 이것은 명물이라는 타이틀의 값어치를 하는 버거다! 하는 걸 느꼈어요!

패티가 우월합니다. 씹는 맛이 정말 좋아요.. 뭔가 버거왕과 맥날의 패티가 살짝 건조한 느낌이라면

베어물 때마다 흘러나오는 적당한 육즙과 탄탄한 식감이 도드라지네요.

한두 번만 씹어도 녹을 것 같은 패티랑은 또다른 매력에 설렜던 것 같습니다

그런 패티에다가 진한 치즈의 결합..

요약하면 패티랑 치즈가 맛있는 버거!



좀 더러운(..) 사진이지만 다코 1개당 문어 비율은 저렇게 됩니다.

단짠새콤이 적당한 다코야끼도 맛있었어요.


다시 나오니 그새 사람이 더 많아져 있네요.

마지막으로 고른 건 스테이크아웃의 스테이크입니다:)

양 적고 가격 비싼데 안 먹기엔 아쉬운 스테이크.


분주한 주방 모습.

올리브유와 후추 냄새와 고기육수(?) 냄새가 좔좔좔 흐릅니다. 살짝 맛이 갈 것 같은 냄새에요


소고기 스테이크 9900원.


허X맛솔트 맛이 나는 고기

이쪽도 잘 숙성되어 입에서 살살 녹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기는 아니었어요
들판에서 소 잡고 후추 쳐서 구워먹는 맛이라 해야 하나(..) 그런 맛입니다.

투박하나 씹는 맛이 살아있는 고기

+ 부드럽고 달큰 샬샬한 양파

1인 1스테끼하기에는 좀 비싸고.. 2인 1스테끼 하면 적당할 것 같아요.







+ 이 외에도 오징어먹물핫도그(소세지+모짜렐라 치즈 듬뿍), 몬스터브레드(치즈토스트), 삼진어묵(어묵 +어묵탕), 삼겹살컵밥(엉터리생고기), 구슬떡볶이, 아이스크림호떡 등등 각기 다른 간식집들이 많았어요!

+ 3만원 이상 구매시 현실 랜덤박스(?) 증정은 재고 소진으로 더 이상 안 나눠주는 모양이더군요 ㅠ

+ 부스에서 산 음식은 실외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거기도 탁자만 있는데다 난방이 약해서 실내에서 먹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 커플이 자주 출몰합니다 항력(?)이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 31일(토)까지 계속 열리되 마지막 31일날은 새벽 1시까지 연장영업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소소하게 먹고 난 다음 코엑스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코엑스 안에 있는 있던 트리들 중 기억에 남는 두개랑


괜히 따뜻한 기분이 드는 재활용품 장식물까지


엄청긴 줄(...)도 있지만, 둘러보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코엑스

해 바뀌기 전에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D

Lv76 이로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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