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짝에 쓸모없는 소리라 하시니 좀 마음이 아프네요 ㅎㅎ 유슈니컴이 아니더라도 잘하는 사람 플레이 보고 배우고,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승률뿐 아니라 실력도늡니다. 저도 그랬고요 레이팅만 높고 승률은 안받쳐주는 사람들한테 괜히 물엑셀, 뻥레이팅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
2번 같은 상황이라 하시면 탑티어일때 말씀이실까요? 기본적으로 힘의 균형이 맞춰져 있는 상태라면 먼저 들어가는 쪽이 불리한게 사실입니다. 이때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이득을 쌓아나가는게 좋습니다. 본문에서는 미쳐 못적었는데 해외 스트리머인 스킬형님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인내심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내가 몸을 댈테니 아군아 도와줘! 라는 플레이는 지양하시는게 좋습니다ㅠ 핑이나 채팅으로 소통을 하고 들어가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
각 맵들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라인 미는 순서가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포인트를 먹은 상태라면 이쪽라인은 더 밀 수 없다거나 반대로 아군이 해당 포인트를 먹었기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저격 구축들이 최후방에 다 숨어서 저격하고 있을 경우에는 답답하겠지만 아군 중형, 경전이 스팟을 띄워주길 기다리거나 저격하고 있을법한 위치에 블라인드샷을 날려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스팟을 띄워야 하는 역할이라면 이리 저리 빼꼼해보며 스팟을 띄우려고 노력하셔야하구요
예전이나 아니면 잘하는 유저가 같은편이라면 통하지만 지금은 중전타도 중형타도 전부 저격질이라서...거기에 팀을 위한다고 라인비는데 메꾸러 갔다가 다구리당하고 사야 밝히러 솔선수범 앞으로 나가줘도 좋은위치로 이동해서 지원해주는 인간 하나없이 자리고수하고 쉬프트나 누르면서 절대 앞으로 안나오는 놈들...아주 늦은시간대에나 게임하지않으면 답이 없어요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이렇게 해봤자 10판에 1번 통할까말까해서
눈치 빠른애들은 알아서 맞춰주는데 요즘 몰빵식 맞다이 아시아라 답이 없네요
근데 글처럼 맞아떨어질때 너무 짜릿하고 재밌긴해요... 그맛에 월탱 하고 있기도 하고
이런글은 다른 나라 유저들도 봐야할텐데...
얼마전에 EBR타고 맵 구석에서 저격하는 모드 만드는 쓸애기도 있던데 제발 이런 글 좀 읽어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유니컴 소대플 아닌이상 승률 올리는법은 없다고 보면됨.;
유슈니컴이 아니더라도 잘하는 사람 플레이 보고 배우고,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승률뿐 아니라 실력도늡니다. 저도 그랬고요
레이팅만 높고 승률은 안받쳐주는 사람들한테 괜히 물엑셀, 뻥레이팅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
이글 자체가 나쁜글은 아니에요^^
흑우님 암흑기 월탱 고인물에 비주류게임인데도 이렇게 글적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본인이 잘하면 결국은 오르기 마련이죠;; 쓸데없는 소리라니
2번 같은 상황이라 생각하여 빨리 밀어야지 하고 몸빵하면서 앞으로 나가도 뒤에 아군들이 안따라올때가 많이 있는데..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용?
그리고 앞에 적 중전은 적은데 후방에 적 구축이 많을땐 어떻게 파훼해야할까요?
핑이나 채팅으로 소통을 하고 들어가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
각 맵들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라인 미는 순서가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포인트를 먹은 상태라면 이쪽라인은 더 밀 수 없다거나 반대로 아군이 해당 포인트를 먹었기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저격 구축들이 최후방에 다 숨어서 저격하고 있을 경우에는 답답하겠지만 아군 중형, 경전이 스팟을 띄워주길 기다리거나 저격하고 있을법한 위치에 블라인드샷을 날려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스팟을 띄워야 하는 역할이라면 이리 저리 빼꼼해보며 스팟을 띄우려고 노력하셔야하구요
아군지원 차이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다보니 그냥 이기든지든 내 할일만 하면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이기든 지든 내 할일만 하면됩니다.
특히나 최근들어 도와달라고 S.O.S찍길래 도와주러갔더니 도와달라는 놈은 옆에서 같이 순차 사격을 하는게 아니라 관전만 하는경우가 허다하다보니 더욱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크레딧수입에 신경쓰면 승률은 올라가긴 하는데 이제 골탄 좀 많이 써봐야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