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 많이 타고(크래딧) 최근에 이백 오칠해비 뽑은 그냥 저냥 평범한 유저입니다.
숙사에 꽂혀서 병사키우던 무렵부터 엑셈오칠이니 그롬이니가 등장하면서 게임흥미가
아주 차게 식었어요.
그 똥탱들로 라인전 이기기도 힘들었지만 간난신고끝에 라인전 승리해도 그롬,엑셈오칠 한방 두방에
푹 찍~ 도데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어요.
최근에 또 어마어마한 땅크들이 갖잖은 삼중가챠로 출시가 됬더라고요?
그 방식도 맘에 들지 않는데 성능은 뭐 후덜덜 하더라고요.
골탱이 저렇게 센대 이백은 왜 키우고 숙칠은 왜 키울까요?
골탱 경험치 주고 돈 벌게 해줄라고요?
앞으로도 이런 화력 인플레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거 같고요...역겨운 가챠도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더 쉽겠죠.
전 여기서 탈출하지만 저대신
인벤 월탱러분들이라도 행복하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물론 당장 내일이라도 다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벌써 월탱 일곱번은 지웠다 다시 깔았거든요.
걍 6티어로 잠깐 놀다가려구요.
어차피 매일 별떼기도 다 못하는데 더 추가해봐야 별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이번에 나온 10티어 골탱들은 공방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고는 할수없습니다.
가끔 미친 mbt-b가 있긴한데 그런 사람들은 뭘 타든 잘타는 사람들입니다.
숙칠은 여전히 좋은 탱크이며 이백은 난이도가 좀 있긴하지만 버프이후 좋은 탱크라고 생각됩니다.
뉴비가 살아남기 힘든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그렇다고 공방에 잘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정규티어는 풀업을 하고 부터 성능을 뽑을만 하니 힘내시길...
신규 한골탱이 한방에 반이상 차기시작하면서
자주로 전환해서
스트레스안받고
신규골탱 잡는재미로 더 열심히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