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유저 정보/뉴스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뉴스] 전선 대격돌에 뛰어들 8단계 전차 소집!

아이콘 페스크
댓글: 5 개
조회: 4063
추천: 7
2024-02-17 20:15:10

아래 테레사님의 게시글 외에 현금판매중인 전차 4대입니다.
(아래 게시물의 22종 전차는 인게임-연구소에서 골드로 구매 가능한 전차들입니다.)

ISU-152K: 8티어 구축전차 통틀어 최고의 알파댐과 관통력을 가진 구축전차입니다.
IS-3A: 소련 특유의 역 오토로더 방식의 장전구조를 가진 중전차입니다.
로레인40t: 날렵한 기동력과 300대미지x4발 클립의 화력을 갖춘 중형전차입니다.
LT-432: 동티어 중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경전차입니다.

초보 유저분에게 추천할 만한 전차는...없습니다.
그나마 ISU-152K정도가 고려대상이겠으나, 경우에 따라선 스트레스를 더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장점
  - 10티어급의 알파댐(750)과 관통력(286/329)
 
 단점
  - 저열한 방어력/기동력/조준성능으로 인한 운용의 총체적 답답함

 화력
 - 아무래도 BZ-176이란 녀석이 등장하면서 꽤나 희석된 감이 있지만, 아직도 750이라는 알파댐은 8티어 전차 모두를 통틀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은 여전합니다. 거기에 더해, 관통력도 10티어급인 은탄286/골탄은 심지어 329입니다! 뭔가 애매한 225관통력과는 급이 다르죠. 하물며 이녀석은 (고속)철갑탄입니다. 3배수 관통도 가능하고, 상당수 전차를 헐다운이고뭐고 포탑째로 뚫어버리며, 모듈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점까지 보자면 이는 단순한 알파댐 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겠죠. 거기에 재장전시간도 장전기 장착시 10초 중반으로, 20초에 달하는 176에 비하면 (상대적으로)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 물론 8티어 전차가 10티어급 주포를 들고나온 덕분에 조준성능은 그야말로 엉망입니다. 조준시간은 3초를 넘어가며, 포각도 좁은 편에, 집탄율과 분산도 역시 구축전차라 보기 어려울 수준입니다. 집중하고, 기도하십시오. 우주의 기운을 오른손 검지에 모아 모아.

생존
 - 방어력은 고폭탄 관통만 어찌저찌 막는 수준입니다. 다만 주포 주변의 좁은 면적이 나름 포방패? 비스무리하게 돌출되 있어 여기에 피탄시 아아주 운이 좋으면 가끔씩은 도탄이 나기도 합니다.

기동
 - 기동력도 좋다고는 못할 수준으로, 약간 빠른 중전차 수준입니다. 거기에 고정식 전투실(목고자)임에도 선회력도 둔한 편입니다.

 정찰
 - 시야는 350으로 보통 또는 약간 낮은 수준이며, 위장력은 구축전차 중에서 낮은 편입니다.


'이 한 방에 모든 걸 걸었다' 
 남자의 로망이 느껴지는 대사지만, 이게 현실로 오면 얼마나 혈압을 오락가락하게 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전차입니다. 
물론 워낙에 한방의 대미지가 절륜하기에 한 판 뛰는 동안 서너 방만 맞춰도 3천에 육박하는 댐딜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만큼 순순히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적이 출현할 위치를 사전에 조준한 채, RNG의 가호를 빌며 발사를 하게 됩니다.
다만 니가와 전술이 일반적인 아시아 서버 메타의 특성과 더불어, 원체 강력한 대미지로 인해 존재 자체로 적에게 압박을 줄 수 있는만큼, 나름의 존재가치가 있는 전차이기는 합니다.




 장점
  - 특유의 역 오토로더 구조로 인한 화력 발휘의 다양성과 용이함

 단점
  - 정규트리 IS-3에 비해 뒤쳐지는 기동성
  - 중전차치고 부실한 차체 방어력

 
 화력
 - 390알파댐의 (중전차치고) 준수한 탄을 3초 간격으로 최대 3발까지 연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역 오토로더라는 특성답게, 잔탄이 적을수록 재장전이 길어지는 여타(이탈리아/미국 등) 전차들과 달리, 이 전차는 잔탄이 적을수록 재장전시간이 짧아집니다. 즉, 전선으로 이동하는 동안 클립을 모아둔 뒤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3발을 쏟아내고 정상적인 라인전을 뛸 수 있다는 겁니다. 
 - 은탄의 경우 고속철갑탄에 탄속도 무려 1400이나 됩니다. 하지만 조준성능이 원판IS-3보다 더 처참해진 0.44집탄율을 비롯하여 분산도 역시 더욱 나빠져서 저격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생존
  - 원판이 IS-3이니만큼 차체의 방어력은 좋지 못한 편입니다. 그나마 쐐기형의 장갑구조를 이용한 도탄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으나, 이는 중전차의 관통력도 200을 겨우 넘던 시절의 이야기고, 220대 관통력이 일반적일 정도로 상향된 최근에는 도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 방어력도 좋다고 못하는데 기동력까지 떨어져버리니 이제 믿을만한건 소련 특유의 돌머리를 활용한 헐다운 전투일텐데 주포 상단의 덮개? 부위의 장갑 두께가 30미리로, 즉 마빡을 쏘면 3배수 관통이 일어나기 쉽다는 이야기죠. 물론 평지에서는 쉽게 맞출만한 면적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기동
  - 그런 와중에 이 전차의 최대 단점이 두드러집니다. 그래도 순정IS-3는 기동중전차라 할만한 기동력이 있으나, 이 전차는 스톡엔진을 가지고 있어 원판과 추중비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덕분에 기동중전차는 고사하고 일반 중전차 평균에 비교해서도 느린 편에 드는 기동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최속이 40이면 뭐해...거기까지 가속이 안 붙는데...

정찰
 - 시야는 소련 특유의 저주받은 350으로, 매우 좁은 편입니다.


# 특유의 오토로더 구조를 이용하여, 전선으로 이동 중 탄을 모은 뒤 적과 접촉 즉시 3연사로 탄을 쏟아내고, 이후 보통 전차처럼 단발 교전을 하다가, 기회를 보아 다시 3발을 모아 순간적인 돌파를 이끌어내기도 하는 등. 발포 운용에 대하여는 상당한 장점을 가진 전차이나, 그것을 발휘하기 위한 방어력과 기동력 모두 부족한 단점으로 인해 단독으로 전선돌파를 할 수는 없는 전차입니다. 화력운용의 특성상 방어력이 우수한, 또는 탱킹을 맡아줄 팀원과의 합이 맞을 경우 상당한 시너지를 이룰 수도 있긴 하지만...
자주 강조드리다시피, 여기는 아시아 서버입니다...



 장점
  - 300대미지x4발의 강력한 순간화력과 우수한 관통력의 조합
  - 중형전차 중 상위급의 높은 기동성

 단점
  - 저열한 방어력과 커다란 차체의 조합
  - 거기에 좋지 못한 위장력까지

 화력
  - 너도나도 돌려쓰는 그 100미리 주포를 사용합니다. 총 4발 클립에 탄간은 2.5초로 준수하며, 조준성능도 클립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편이나, 프랑스답게 빵중율이 좀 있습니다.
  - 그렇다고는 해도 발당 300이라는 중형치고 높은 알파댐을 무려 4발이나 쏟아내는 어마무시한 화력은 구축/중형전차는 물론, 중전차에게도 상당한 위협이 됩니다. 중전차까지 돌려쓰는 주포이니만큼 관통력도 상당히 우수하다는 점 역시(은탄 232/골탄 263)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 다만 재장전이 무려 35초나 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운용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분산도 역시 나쁜 편에 들기 때문에 기동간 사격은 사실상 포기해야 합니다. 결국 4발을 모두 사격할 경우 7.5초동안 가만히 서 있어야 한다는 건데...

 생존
  - 이 전차의 운용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덩치는 중전차급으로 커다란 녀석이 장갑은 경전차급으로 말랑합니다. 이 말은 즉슨 고폭탄에도 치명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포탑 피격시) 요동포탑 특유의 잦은 포탑고장까지 겹치면 대환장 파티가 벌어질 때도 있습니다...

 기동
  - 프랑스전차답게 우수한 추중비와 60의 최속으로 빠르게 내달리며, 선회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무게도 있다보니 궤도성능은 역시나 어쩔 수 없나보군요...그래도 중형전차중에서는 상위급의 기동능력을 보여줍니다.

 정찰
  - 시야는 380으로 보통수준이며, 위장력은 덩치도 있다보니 떨어지는 편입니다.

 
 #민첩한 기동력과 강렬한 순간화력이 돋보이지만, 빈약한 장갑으로 인해 정면싸움은 매우 힘들며, 측면우회 또는 측후방 보조가 주 운용이 되는 전차입니다. 덩치가 크다보니 적의 사격이 빗나가는 요행을 기대하기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 즉각 숨을 엄폐물을 사전에 확인하거나, 시야/이중수풀 등의 은폐 메커니즘의 활용이 중요합니다. 이렇다보니 적의 탄이 빠졌을 때를 노린 공격 타이밍 확보나, 우회로/엄폐물 확보 등 맵 리딩, 적 관측 파악 및 위장 메커니즘 이해 등 어느정도 게임에 숙련된 분이 잡으면 높은 잠재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만, 그렇지 못하다면 상당히 다루기 까다롭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장점
  - 경전차 최상위급의 방어력
  - 경전차치고 높은 1100의 체력
  - 그러면서 주행성능도 준수

 단점
  - 중형전차급으로 넓적한 차체

 화력
 - 경전차치고 평범한 180의 알파댐을 가진 주포는 우수한 명중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분산도가 0.1로 기동중에도 나름 괜찮은 명중을 보여줄 정도입니다.

 기동
  - 추중비는 33.33으로 우수하며, 최속도 70으로 빠르며 선회력 역시 좋습니다. 궤도성능이 소련전차답게 나쁜 편이긴 하지만, 많은 상황에서는 엔진 출력으로 찍어누르긴 합니다.

 생존
  - 차체 정면의 경우 70, 심지어 포탑 정면은 160이나 되는 장갑을 두르고 있어, 측면을 직격당하지 않는 이상 고폭탄에 쉽게 관통되지 않습니다. 이 점이 은근히 큰 장점인 것이 특히나 고관통 고폭탄이 많아진 최근에는 경전차의 생존율을 크게 늘려줍니다.
  - 또한 장갑과 속도가 받쳐주는 만큼 경전차끼리의 싸움에서도 유리합니다. 일단 들이박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단, HWK30은 훨씬 무겁기 때문에 제외입니다.
  - 의외로 부각되지 않는 단점인데. 이 전차, 사실 덩치가 꽤나 큽니다. 차체가 낮아서 눈에 잘 안 띄지만 면적으로 볼 경우 어지간한 중형전차에 맞먹습니다. 때문에 전차들끼리 부대끼게 되거나, 엄폐물 뒤에 숨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제법 애로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특히 능선을 기동할 때-즉 전차의 상부를 내려다보게 되는 시점에서 두드러질 수 있으니, 기동경로에 따라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찰
  - 시야는 380으로 무난하거나 경전차치고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 위장력은 제법 높은 편입니다.

 #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부족한 데 없이 대부분 높은 스탯으로 인해 경전차에 입문하기 좋은 전차입니다. 특히 아군의 지원을 받기 힘들거나 적들의 집중포화를 받게 되었을 때 남들보다 생존력이 높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이죠. 특히 고폭탄에 대해 방어력이 높고, 기동력도 좋다보니 EBR-75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전차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도 어디까지나 경전차인만큼, 타 병과 전차들과의 교전은 최후의 수단인 경우가 많으며 어디까지나 정찰이 기본 임무라는 점은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사족. 설렜는데...진짜 설렜는데...


Lv71 페스크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월탱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