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해비 타면서 바뀐점.

1.해바라인을 갈때 

적 경전이 날 찍어주고 날아올 자주포를 생각해서 조금 돌아가던가 아니면 사정없이 트위스트를 춘다.

(아군해비:저 이백 왜저럼?ㅋ  쾅! 히익)

2.해비라인 도착시 

적 자주포가 나랑 같은라인에서 쏘는지. 혹은 반대편에서 쏘는지 확인한 후 적당한 자리에 묫자리를 판다.

3.해비 라인전시 

적 해비탄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머릿속엔 온통 자주뿐이다.

적 해비 탄을 씹고나서 나가려다가 한번 뒤로빠져준다. 바로 앞에 콰앙!

4.해비라인 돌파시 

일단 근처에 엄폐한다. 아군이 자주에 피격되면 그때 돌격하고 

그 전까진  몹시 사린다.

5.최근 한달간 깨달은 점

자주는 초파방따위로 버티는게 아니다. 그냥 안맞아야 한다.. 아멘

한줄요약: fucking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