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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 한달을 버텨낸 영토들!(3곳)

아이콘 아이오나스
댓글: 11 개
조회: 2622
추천: 4
2013-08-13 09:56:39

 

이제 클랜전이 열린 후로 만으로 1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한달간은 참 이런저런 사건들로 가득해서,

마치 해외 클랜전 세달분 사건들을 3배속으로 몰아서 돌린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는

클랜전 이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무제한 클랜전도 시작되었고, 그야말로 진검승부로 접어든 요즘,

첫날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빼앗기지 않고 지켜낸 영토들을 다시한번 돌아봤습니다.

 

1. 브란덴부르크(DCWTF)

 

첫날부터 DCWTF 클랜과 MONEY 클랜의 대격돌로 관심을 모았고, 그 이후로도 쭉 DCWTF의

수도격인 역할을 해오면서 해당 클랜의 강력한 힘을 상징하는 징표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주변의 수많은 영토들이 흥망성쇠를 반복했지만, 초기부터 지켜온 대부분의 영토를 여전히 확보한

모습은 10티어전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근처의 타 클랜들이 대거 위기에 빠져있고, DCWTF 또한 도전을 받고 있으나, 아직 주변에

동맹국들이 남아있어, 현재 전선은 하나뿐이므로 충분히 극복할 저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2. 작센(PZE)

 

PZE 클랜이 첫날부터 지키고 있는 영토입니다. DCWTF과는 불가침으로 추정되고 있고, 동맹으로

추정되던 ARETE 클랜이 떠나면서 중부에서 최대판도(영토 8개)까지 확장했었으나, 최근 동부의

혼란을 틈탄 여러 클랜의 난입으로 현재 3개까지 영토가 축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센의 안정과 기세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IOP에 빼앗긴 보헤미아와 MONEY에 빼앗긴 바이에른을

되찾는 것이 시급해보입니다.

 

 

3. 북부대평원(AD_

 

역시 ARETE와 동맹에 준하는 불가침 조약을 맺었으리라 추정되던 AD클랜의 영토인 북부대평원입니다.

헝가리에서 시작한 클랜답게, 여전히 지켜내고 있습니다. 최근 동북과 동남으로 뻗어있던 대부분의

영토를 상실하고 북부대평원 지역마저에 조우전이 걸리는 등의 위기를 겪었으나, 슬로바키아를

회복하면서 지금까지 지켜왔던 것이 단지 줄을 잘 탄 덕분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OBF 클랜이 점령중인 트란스다뉴비아 지역만 재점령한다면 헝가리를 완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주변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린 후로, 6개였던 지역이 3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만큼 치열한 클랜전이 지속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하고, 각 클랜의 흥망성쇠가 잘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각 클랜들이 10티어 전력을 증강시키고 외교전을 통해서 지역 안정과 전선집중을 이뤄내는

것이, 영토확장 뿐 아니라 유지, 관리 능력까지 보여주는 클랜의 저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 클랜의 건승과 새로운 전략을 기대합니다! 

 

Lv75 아이오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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