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포더호드는 무슨... ㅠㅠㅠ

격아 시네마틱. 로데론 전투에서 호드가 밀리는 시점. 

실바가 급작스래 밴시로 변해 얼라이언스에 강한 타격을 입히며 외친다. 

호드를 위하여! 

이에 싸울팽과 호드의 용사들이 뛰쳐 나가며 전세가 역전된다. 

... 이장면에서 저 실바나스가 벤시가 될정도라니. 그만큼 호드를 위한다는 마음인가?? 

했었는데.   

로데론 전투 시나리오부터 뭔가 엇나가더니 1년 정도 지나 나온 결론이 결국 호드는 잠시 머물렀던 곳이다냐 ㅋㅋㅋ 

군단도 살게라이트 쐐기석 같은거 나오면서, 시나리오 엉망 될때 그나마 뽕차는 캐릭터들이라도 잔뜩 나와서 넘어갔지. 

격아는 진짜 이게 뭔가 싶다. 

이 엉망이 된 호드는 결국 누가 수습할려나. 대족장에는 다시 쓰랄인가?

결국 오크 족장도 다들 나가리 됐으니 어쩔수 없을거 같다. 

츄럴들은 로칸이 할듯하고. 

포세이큰 지도자도 이젠 공석이다. 그나마 이름있는 친구가 릴리안 보스정도인가...

(그러면 추종자에서 신분상승 오지네... ㄷㄷ )

실바나스의 미래? 

시나리오 이따구로 해놓고 뭘또...

결국 통닭 엔딩 아니면 고짐고...

아, 하나더 하면 레아엔딩. 공허를 내가슴에 일 수도 있겠다. 

켈타스도 패퇴하고 추해졌고, 가로쉬도 패퇴하고는 추해졌다. 

(가로쉬, 유저 모두 만족하는 시나리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신들도 인정!! 하지만 결론은 결국....) 

켈타스도 가로쉬도 빌런으로 매력이라도 있었는데... 실바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