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잘하면 얼라이언스도 실바 밀어주기로 심장이 뛰어버릴지도

물론 고혈압으로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지금 와우헤드라던가 여러가지에서
티란데의 분열과 겐의 대사를 통해 얼라이언스의 분열이 주 떡밥으로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들이 늘어나고 있음.
실제로 티란데나 겐은 충분히 실바와 호드에게 큰 원한을 가질만한 인물이고
8.2.5 대장정에서도 얼호 통합 계획과는 거리가 있는 태도를 보이는 애들임.
얼라의 분열조짐이 가시화되어가고 있음.

그런데 제작진피셜도 그렇고 작중 떡밥도 그렇고 실바는 계속 추해지면서도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투로 행동하고 있고, 거기에 맞춘 어둠땅 스토리 진행이 예상되는 중인데

이대로면 티란데와 겐은 거대한 위기를 못보고 실바에 대한 복수만을 바라보는 근시안 캐릭 혹은 타락화로 쓰일 가능성도 높아짐. 얼라 분열의 선두주자가 된다던가 하는.

이렇게 쓰여서 결국 실바의 뜻을 따르는 유저층이 되고 겐과 티란데를 저지하거나 죽이는 스토리로 다음 확팩 내용이 나오면 얼라 팬들 입장에서도 뒷목잡고 가슴 콩콩 뛰는 스토리가 가능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