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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포 더 호드 이즈 낫띵인가

아이콘 Knives
댓글: 3 개
조회: 2117
2019-09-25 14:34:28
목욕재계를 하며 짱구를 굴려볼때, 블리자드에서 연결하고 픈 것은 이것이 아니었을까 싶음. 

격아 시네마틱의 

포 더 호드! 
그리고 대장정의 마무리로. 
호드 이즈 낫띵! 


합쳐서 포더 호드 이즈 낫띵! 
그렇다. 그녀는 호드를 넘어선 무언가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아제로스일지 다른 무엇일지 모르지만, 블리자드는 지속적인 큰 그림을 그녀에게 부여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막말따라 고짐고의 가능성이 보이긴 한다. 

그녀의 말을 듣지 않는 배신자 호드와는 다른. 완벽하게 그녀의 말만듣는 군대.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은 언데드. 

마침 저 노스랜드에 하나 있잖은가. 
설마 볼바르의 딸이 나온 것도 이런 큰 그림에서 나온 것인가?


여하튼 이리 보면 그녀가 가로쉬와 다른 결말이라는 것도 이해해볼수 있다. 

가로쉬는 오로지 호드. 그것도 오크 호드라는 것에 모든 것을 건 지도자였다면.
실바나스는 호드를 벗어난 세계의 위험에 대항하기 위해 삐뚫어진 대족장인거니까.
.... 비슷한 케이스로 보면 공허에 대항하기위해 불군을 조직한 살게라스 등 딱히 결말이 좋아보이진 않는다. 

특히 스트라솔름 학살건 같은, 후대의 평과는 별개로 자신의 이상을 위해 나가는 것이 뭔가 아서스와도 겹치기도 하는
것 같다. 


설마 진짜 이대로 리치퀸이 되고 리치퀸의 재분노까지 보는 각은... 설마 아니겠지? 




Lv84 Kn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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