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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네마틱 대사

샬방샤방
댓글: 1 개
조회: 1369
2019-09-25 17:23:04
혹시나 아직 더빙판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써드립니다. 당연히 의역 있습니다 ㅎㅎ...

스랄 - 바로크, 시간이 되었네

사울팽 - 저 오그리마를 지키는 병사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호드일세. 우리의 형제 자매들...

스랄 - 그리고 여기 있는 병사들은 자네를 위해 싸운다고 맹세한 병사들이지.. 오늘 많은 희생들이 생길 거야...

사울팽 - 아니면 오로지 한 명의 희생이든가
              실바나스 윈드러너! 너에게 막고라를 신청한다

실바 - 배신자들을 이끄는 배신자로군.
          내가 왜 니 요청을 받아줘야하지?

사울팽 - 나에게 고통을 주고 싶을테니까

스랄 - 친구여 자넨 이길 수 없네...

사울팽 - 내 오랜 친구여, 자네와 나는~

스랄 - 더 이상 숨지 않기로 했지 (스랄 복귀때 시네마틱의 대화)

안두인 - 내가 당신을 이 길로 오게 만들었어요(ㅈㅅ의 의미, 스톰윈드에서 풀어준 것, 왜냐면 그래서 죽을 것 같으니)

사울팽 - 그럼 이후가 어떻게 될 지 우린 알 수 있지. 함께 걸으세 남은
길을...
(실바에게 가며) 이제 끝을 보자!

싸움 푸닥닥

실바 - 대군주의 몰락이군. 난 너를 믿었었지(텔드랏실 전쟁이야기), 저들도 지금 너를 믿고 있고. 죽음이 오고 있다 노병이여. 그리고 저들의 모든 희망이 너와 함께 죽을 것이다.

사울팽 - 넌 희망을 죽일 수는 없어. 넌 텔드랏실에서 희망을 없애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희망은 남았어. 넌 우리가 로데론에서 서로를 죽이게 했지만 실패했고 여기 우리가 함께 서있다. 넌! 단지! 계속! 실패했어!
호드는 버텨낼 것이다! 호드는 강하다!

실바 -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너희들은 모두 아무것도 아니야!

사울팽 - 아제로스를 위하여!

실바 - 내가 보는 것처럼 너희 스스로를 봐라. 갑옷 입은 장난감 병정들, 명예를 외치는 짐승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서 하나되어 있다니...

제칸- 이제 어쩌죠?

스랄- 그를 집으로(고향으로) 데려가야지...

모바일이라 부족하니 대강 이렇구나 정도로만 ㅎㅎ

Lv40 샬방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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