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출 진짜 씹스레기네여;; 바로크 사울팽이 누군데 저리 허망하게...

3차 대전쟁 동안 전투에서는 패배한적도 없고

꾸준히 지휘관 사령관 자리에서 활약하며

흐르는 모레의 전쟁에서는 칼림도어 군단 총사령관으로서

얼호 연합군을 지휘한 양반인데

늙었다고 해도 무려 말퓨리온한테 도끼빵을 날려 노루가 진짜로 약해질뻔하게 하기도 했고

정말 반신급이 아니라면 발려본적이 없는 무력의 상징인 케릭터인데

겐이랑 비등한 전투수준의 밴쉬하나한테 근접으로 발린다????

겐수준한테 발릴정도면 바리안이나 가로쉬 케른급한테는 그냥 쳐발렸단 얘기가 되는데

그렇지 않았거든

그렇다면 겐과 동급이던 밴쉬가 갑자기 반신급으로 올라섰다는 얘기인데...

아니 그 포도쥬스 마침 앞에있던 스랄 안두인 트럴한테도 갈기지? 

뭐하러 빤스런함?

아니 저정도 무력이면 포도쥬스가 아니라 

그냥 무기없는 스랄 안두인정도는 달려가서 단검으로 목 땄겠는데 아주?

블리자드 시네매틱보고 어이없어서 실망한건 이번이 처음일정도로 ㄹㅇ 개판이라고 느낌...

사울팽 살려내라 이ㄱ.. 

아니다 시체 그만 일으키고 놔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