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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실바나스와 일리단의 다른 점.

아이콘 고엘
댓글: 5 개
조회: 2237
추천: 14
2019-09-26 21:56:54
 블리자드의 세탁기로 세탁된(세탁될) 인물의 공통점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점

1. 폭군

2. 대의를 위해서 일한다.(아마도)

3.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다른 점

1. 일리단은 군단에서 세탁기를 돌릴 때, 최소한 소설을 통해 불성 때, 폭군의 일을 했지만, 불타는 군단을 상대하기 위해서 뭘 했는지 설명한다. 반면 실바나스는 군단부터 시작된 실바나스의 음모에 대해 한 확장팩이 거의 다 넘어가도록 무엇인지 말하지 않고 있음.

2.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이 침략하기 전부터, 불타는 군단이 거대한 적대세력이고 언젠가 다시 침공할 걸 모두 알고 있었다. 반면 실바나스가 (아마) 막고자하는 '어둠'의 존재의 정확한 실체는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3. 일리단이 한 트롤링은 고대의 일과, 티콘드리우스를 죽이고나서 킬제덴의 명령을 받고 불타는 군단에 협조함, 드레노어를 마그테리돈에게서 해방하지만, 마그테리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폭군이었고, 계획을 위해서 드레노어를 더 망치기 시작한 것이다. 일리단은 와우에서 군단 이전까지 플레이어와 같은 진영이었던 적이 없다. 따라서 일리단이 한 악행들은 유저들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음. 빛의 용사 시나리오에서, 당시 빛으로 인한 광신을 조명하지 않았을 때, 가장 큰 우군인 제라를 죽였는데, 세탁기를 죽였다는 이유만으로 찬사가 쏟아진 것도, 과거의 일리단의 악행에 크게 공감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반면 실바나스는 오리지널부터 호드에 속해 있었다. 오리지널 때부터 생체실험, 대격변 때 길니아스 역병 습격, 단편 소설에서 포세이큰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다가,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 포세이큰을 방벽쯤으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악당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음. 또한 실바나스가 이렇게 지탄을 받는 이유는 일리단과는 다르게 피해자가 유저들의 진영 그 자체이기 때문.

4. 실바나스는 개발진에서 계획 공개도 없이 계속 커버를 치고 있음. "월드 오브 워크래프는 회색 영역입니다. 실바나스는 악당이 아니라 자신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데론 공성전 때, 아군이 살아있든 말든, 역병을 투척해서 죽이고서 호드 주인공이 가서 역병에 죽어가는 병사들을 치료해야하는 시나리오를 볼 때, 팀킬해서 언데드로 살려서라도 싸우게 만든다는 마인드를 가진 실바나스가 악인이 아니라면 도데체 누가 악인인지 모르겠음.




실바나스가 그리고 케리건과 다른 점은 케리건의 대부분의 학살은 저그화되서 본인의 의지와 없이 일어난 일이고, 젤나가로 승천하는 길이 다른 선 역 종족들의 피를 요구하는 일은 아니었음. 실바나스의 격전의 아제로스 계획은 100%자신의 의지이며, 얼라이언스, 호드, 그리고 느조스의 피를 요구하고 있음.

Lv70 고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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