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뜬금없지만 옆집 돌겜은 고대신 떡밥이 막나오네요

2019년 한해동안 하스스톤 제작진들이 지금까진 별개였던 확장팩들의 스토리를 이어서 만들겠다고 하면서 달라란부터 검은제국의 심장부까지 여러 이야기가 있을거다 라고 했습니다

그 첫타자로 어둠의 반격 확장팩에서는 지금껏 나왔던 하스 오리지널 악당들이 연합해서 달라란을 공격하는 내용이였고 모험모드에서 결국 키린토와 카드가를 쓰러뜨리고 달라란을 점거 합니다


그다음 현확팩인 울둠의 구원자는 악당들이 마개조한 달라란을 끌고 울둠을 공격하고 그걸 역시 하스 오리지날 캐릭터들인 탐연 멤버들이 막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마 블컨에서 공개될걸로 보이는 올해 마지막 확팩이 남았는데 고대신 떡밥을 뿌리고 있습니다

전 확팩인 어둠의 반격 모험모드에서 플레이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하스 오리지날인데 와우 보스 출신인 테칸이 나옵니다


테칸은 와우에서 대격변당시 나온 캐릭터로 육체의 저주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데스윙에게 충성을 맹세한 톨비르들의 대장입니다 어둠의 반격에서 테칸이 악당 연합의 계획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대사나 데스윙과 고대신과 관련된 대사로 떡밥을 풀더니

현재 울둠의 구원자 모험모드 최종보스로 테칸이 깜짝 등장하고 마지막 발악으로 사용하는 기술인 최후의 역병?! 주문이 오랫동안 죽었던것들 소환인데 진짜 효과는 하스에 나오는 고대신 4인방 소환입니다



하스스톤이 원래는 걍 아예 와우 외전이고 카라잔처럼 마냥 개그라고 생각했는데 느조스나 이샤라즈의 모습을 하스에서 먼저 보게 된것부터 격아가 나온후 라스타칸 확팩이 나오는등 어느정도 와우와 연관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고대신에 대해서 오랫동안 죽어있던 것들이라고 하는것과 와우의 이후 스토리가 죽음과 밀접히 연관될거라고 예측되서 뭔가 흥미로워 보여서 가져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