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어둠땅 설정 예상

1) 어둠땅은 아제로스 뿐만이 아니라 끝없는 어둠(물리우주) 전체에 걸쳐있음.
2) 아만툴에 의한 이샤라즈의 죽음이 티탄으로 하여금 어둠땅에 질서를 정립시키게 된 원인이 됨.
-> 이샤라즈의 영혼을 영원히 어둠땅에 감금시키기 위해서
3) 한 명의 알려지지 않은 수호자(ex.오딘, 토림, 티르 등)가 이샤라즈의 죽음 직후 자신을 희생하여 어둠땅의 간수(jailer)를 자처함.
4) 나락(the Maw)이 원래의 어둠땅 그 자체, 하지만 간수가 4개의 성역(오만의 영지, 몽환숲, 말드락서스, 승천의 보루=shadowland's')과 중재자(arbiter)를 창조하여 아제로스의 영혼 순환 시스템을 만들고 나락과 분리하며 본인은 나락의 문지기가 됨.
5) 4개의 성역은 아제로스의 영혼들을 위한 장소임.
6) 죽음의 군주는 공허의 군주가 현실세계 넘어의 공허 속에 엮인 것과 같이 어둠땅에 묶여있으며 이샤라즈를 대리인으로 삼아 다시 아제로스로 보내 아제로스를 죽음의 화신으로 타락시키고자 함.
7) 간수가 이제까지 이를 잘 막아왔으나 죽음의 군주와 계약 맺은 실바나스가 지배의 투구를 이용하여 나락과 아제로스를 이어버림.
8) 간수는 리치왕(볼바르)처럼 실바나스의 사슬에 의해 무력화된 상황임.
9) 죽음의 군주는 이샤라즈를 나락에서 아제로스로 보내고자 실바나스를 이용하고자하나 실바나스는 다른 계획이 있음.

*) 오딘은 자신의 한쪽눈을 어둠땅과 잇는 대가로 승천의 보루를 관찰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용맹의 전당을 모델링함.
**) 어둠땅제 지배의 투구와 서리한은 모종의 이유로 불타는 군단 손에 들어감. 그후에 서리한은 불군에 의해 개조되었는데 악사 유물 알드리치의 전투검과 같이 영혼을 흡수할 수록 강해지는 능력(악마 영혼만 흡수 불가)으로 마개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