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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나스 트롤베인은 약간 서러울듯

한소열
댓글: 11 개
조회: 2929
2019-12-04 20:55:34
로서의 후예들이 카드가, 투랄리온, 알레리아, 쿠르드란, 다나스인데

카드가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의 캐릭터 소개에서 '살아있는 마법사 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닌 카드가' 라고 블리자드가 아예 공식인증함. 암묵적으로 로닌이나 제이나보다 윗급으로 쳐줌.

투랄리온 : 아제로스 최초의 성기사 5인 중 하나. 원래도 강했는데 시초의 나루 제라에 의하여 빛벼림 인간으로 재탄생하며 더 강해짐.

알레리아 : 요즘 블리자드가 밀어주고 있는 힘인 공허를 가장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필멸자. 아르거스에서 마크아리 퀘스트라인은 사실상 알레리아 키우기나 다름없었음.

쿠르드란 : 앞의 3명에 비해서는 조금 초라한데 그리핀 타고 날아다니면서 드래곤도 때려잡는 실력자임.

이에 비해 다나스는 아라소르의 적통인 스트롬가드 왕가의 마지막 후예라는 고귀한 혈통 빼면 여러모로 비참해지는군요. 빛벼림된 투랄리온에 비교되며 머리만 빛벼림되었다느니 조롱이나 받고...

이것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전사라는 직종이 갖는 본질적인 한계일지도 모릅니다. 동료들 따라잡으려면 어디 가서 지옥마법이나 드루이즘, 강령술 혹은 주술이라도 배워오는 편이 빠를지도 모릅니다. 비전은 카드가, 빛은 투랄리온, 공허는 알레리아가 넘사벽이니까요. 실제로 호드 유저분들은 영웅 격전지에서 투랄리온에 비하여 다나스가 지나치게 허약하다고 말씀하시네요.

Lv46 한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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