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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격아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푸념글

섹시흐긴곰
댓글: 4 개
조회: 2891
추천: 4
2021-10-11 16:41:22




1. 군단 격퇴 이후 갈등이 다시 조정. 얼라이언스에서 먼저 움직이자는 제의가 나옴.

주로 겐과 티란데. 안두인은 왕으로서 백성들에게 통솔력을 의심받음. 착하기만 한 왕은 왕의 자격이 없다는 소리.

바리안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함. 스톰윈드와 아이언포지가 붙어있고 동부왕국 가까운 로데론 공성전 침공.

얼라이언스의 정당한 공격이지만 포세이큰은 역병으로 청야 작전 시도, 살곳을 잃고 실버문, 오그리마로 피난민 생김.


복수와 명분이 생긴 지금 텔드랏실을 공격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이로서 사울팽의 명예에도 흠이 가지 않음. 텔드랏실 방화 때 사울팽과 실바의 갈등을

전사도 아닌 여자와 어린애도 있다. 싸우지 않을 의사를 가진 적을 죽일 이유는 없다.

Vs

포세이큰의 로데론은 그럼에도 학살당했다. 우린 터전을 잃었고 복수해야만 한다. 로 대립.

결국 방화가 되고 사울팽은 명예에 대해 고뇌하게 됨. 실바나스의 정당한 행동이란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사울팽이 명예와 호드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게됨.


BFA 시작.


현재로서는 얼라이언스의 세력이 감당할 수 없기에 호드는 잔달라 공주를 구하기로 함, 얼라는 잔달라 공주 탈란지가 탈옥된걸 알고 쿨티라스에 감.

얼라쪽의 쿨티라스 스토리는 탄탄하다 못해 잘만들어져서 뭐라 말할 건덕지가 없음.

사울팽도 여기선 잡히지 않고 줄다자르에서 합류하여 호드의 일원으로서 잔달라를 돕기보다는 명예단으로서 침공에 도움을 주기로 함.

물론 명예단으로서 활동하면서 적들을 무자비하게 죽이지 않고 전투 의사가 없는 이랑은 싸우지 않고 살려보내고 부하들에게도 무르다면서 까이기 시작함.

신생 호드와 자신이 지키고있던 도의, 명예를 가진 가치관은 전쟁 앞에서 결국 마찰을 빚게되며 고뇌함. 뭐 이 과정에서 바인, 로칸 등 신생 호드 초기인물들과 이야기하면서 의지를 다잡거나 할거임.



2. 다전.



얼라이언스와 쿨티라스의 침공은 똑같음, 다만 사울팽의 병력은 남아서 얼라이언스를 막아서는 일이 됨. 물론 적의를 가진 이를 상대로 사울팽은 가차 없이 적들을 막아서다가 얼라이언스 공격대원에게 패배함.

다행스럽게 목숨은 부지했으나 라스타칸을 지키지 못하고 호드 용사들에게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면서 호드 공격대는 제이나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하나 다자알로 전투로 인해서 얼라, 호드 양 측이 큰 피해를 입음.


얼라 - 제이나 중상, 맥카토크 의식불명, 쿨티라스의 고위 파도사제들 피해, 병사들의 사망.

호드 - 줄다자르 민간인, 병사 사망, 라스타칸 사망, 호드 병력 사망, 사울팽의 중상 등.


전쟁이 심화되고 사울팽은 또 자신이 살아남았단 것에 분노하고 의기소침해지나 실바나스에겐 사울팽같은 뛰어난 전사가 아무리 해도 부족할만큼 필요하기에 그를 일단 격려하고 얼라이언스에 대해 복수하자 다짐함.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각기의 이유를 대며 공격을 잠시 멈추고 만전의 태세를 기함.

이 과정에서 댈린의 시신을 부활시키려고 하나 이는 바인이 막아서고 부활한 댈린을 바인이 몰래 빼돌림. 실바나스 입장에선 이건 엄연한 대족장에 대한 반기이며 기강을 위해 바인을 처단해야하나

바인을 죽인다면 높은산을 비롯한 멀고어의 타우렌이 들고 일어설 것이며 뛰어난 사냥, 전사집단인 그들을 잃으면 전쟁에서 이길수 없다 생각해 근신유예와 경고를 비롯하고 끝남.

이 과정에서 제이나가 호드의 매파에서 중립, 온건 파 쪽으로 바뀜.





3. 아즈샤라의 현신



때가 되었다. 란 말과 함께 얼라와 호드가 서로 싸우면서 이렇게까지 약해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즈샤라의 나즈자타가 나옴. 해상과 해저를 오가는 맵으로 전 아제로스의 나가들이 범람하며 수상한 동태. 아제라이트의 과도한 남획등이 일어나며 서로 각기의 용사들이 마그니의 전언으로 실바나스와 안두인에게 가 아즈샤라를 막기를 원함.

서로 앙숙이긴 하지만 한 세력의 힘  만으로는 막아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나가 세력이기에 결국 나즈자타가 부상한 지점으로 가나 그곳에서 아즈샤라의 책략으로 호드와 얼라 두 세력 다 배를 잃음.



호드 측에서는 탈리스라, 섭정님, 실바나스

얼라 측에서는 제이나, 말퓨리온, 티란데가 움직임.

서로 앙숙인만큼 나즈자타의 생존환경에서도 이를 아득바득 갈며 대립하고, 나즈자타에서 아즈샤라의 영궁에서 공허세력과 여왕의 용사 나르지라, 여왕 아즈샤라라는 초호화 적들을 이기나

느조스의 봉인이 풀림을 암시함.

나즈자타 과정에서 실바나스가 나즈자타에 있는 동안의 호드의 중심인물이 부족하고 기강을 잡아야하는 이유로 유예중인 바인과 사울팽이 스랄이 호드에 돌아오길 바람.

이 과정에서 전쟁과 명예, 호드가 나아가야 할 길을 다시금 생각하며 스스로 저지른 과오에서 우린 벗어나고 도망칠 수 없다며 은거 생활을 하는 스랄을 꾀어냄.

자신들이 싸우는건 호드와 나아가 미래의 호드의 자식들을 위한 것이 되리라는 것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살아감을 강조하며 호드의 본분인 생존을 강조함.




4. 래시온과 느조스의 헌신


서로 앙숙이지만 래시온과 마그니는 느조스라는 거대한 적에 맞서기 위해서 화합을 최대한 조성함. 실바나스와 탈란지, 티란데나 겐 등은 여전히 불신으로 가득하지만 느조스의 세력이 아제로스를 침공.

이를 막기 위해 래시온과 마그니, 용사가 발벗고 뛰어다니며 나이알로사의 문을 마더의 힘으로 열어 습격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줌.

나이알로사 맵
평판, 일퀘 등으로 수의를 강화하고 심장의 힘으로 아제로스 용사들은 래시온, 마그니와 함께 느조스를 격퇴하게 됨.

느조스도 격퇴되었고 공통의 적도 사라짐. 이제 남은건 전쟁 뿐인데 서로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전쟁을 들고 일어나봤자 과부와 어린이가 늘어날 뿐이니

일시적으로 협정 휴전하기로 함.

물론 매파 놈들은 그걸 달갑게 여기지 않지만, 4차 전쟁은 얼 호, 나가, 공허세력까지 합한 거대한 대전쟁이란 위상과 함께 너무나도 많은 죽음이 사후로 넘어가면서 나락에 박히게되고

어둠땅은 령가뭄에 시달리며 어둠땅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간수의 힘이 무척 강해짐.
볼바르는 소둠땅에서 각 지도자들에게서 전쟁으로 인한 풍파와 영혼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다.

사후가 망가져간다며 이대로는 어둠땅과 아제로스의 균열이 붕괴될 것이기에 도움을 요청.

간수의 힘이 강해짐에 따라 지배의 투구의 효력을 읽게되며 붕괴. 각 지역에서 언데드가 들끓어 소수의 인원들만을 데리고 어둠땅으로 출발하게 됨.




는 걍 끄적였음다.

Lv37 섹시흐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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