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둘이랑 검은 사원 도는데
대모에서 갑자기 둘이 죽었거든요?
셋 다 50렙 풀렙이었는데 검은사원에서 대체 왜 죽은건지 의문...
제가 사망 원인 봐봐라 했는데 둘 다 그냥 멍하니 부활을 눌러가지구 원인을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인게임 내에 모험가 일지였나? 쉬프트 + J 단축키 누르면 나오는 그 일지로 정보 같은거 둘러보니까,
맹공의 칼날이라는 스킬의 데미지가 1.6만으로 표기되더라구요.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도트 기술 딜이 303으로 표기되던데, 애만 1.6만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내 총 체력이 1.5만을 못 넘는 상황이었고, 악사 친구의 피통은 1.8정도라고 했습니다.
한 명은 갓만렙이라 9천 정도였고.
아무래도 제일 의심가는게 이 맹공의 칼날이라는 스킬인데, 그렇다고 해도 현 50 만렙을 죽일만큼의 딜이 들어온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인게임은 제가 캡쳐를 못했고, 인벤에 던전 정보를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검은사원 몹들 레벨이 30렙 중반쯤이었던 것 같은데, 50렙이 이 던전을 돌다가 죽을 일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나 여럿이서 도전하는 분들, 혹시 모르니 대모부터 만나면 바로 죽이세요. 괜히 죽고, 부활 불가능한 분들끼리 가면 처음부터 스킵한 애들 잡으면서 다시 뛰어와야되요.
저희 같은 경우는 저는 멀리 떨어져 있고, 친구 둘은 광역기에 타겟 패치된 걸 몰라서 몹 몰아놓고 그냥 딜 스킬 쓰다가 의문사 당했는데, 그래도 대모는 1~2방 컷 나오니까 후딱 잡으면 이런 불상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죽은 원인이 다른 부분에서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저희 어제 상황은 이랬어요.
요약
1. 50렙 셋이 검은 사원들어가서 대모 샤라즈한테 둘이 의문사당함.
2. 쉬프트 + J 눌러서 모험가 일지 살펴보니 대모 샤라즈의 다른 스킬들은 303 정도인데, 맹공의 칼날이라는 스킬만 1.6만 정도 나옴. 검은사원 레이드를 정식으로 뛰어본 적이 없어 이게 저희가 패턴을 몰라 발생한 즉사 패턴인지 아니면 수치 조정이 안된건지는 잘 모르겠음.
3. 다른 부캐로는 혼자 가서 대모 샤라즈 바로 죽여서 끔살 안당함.
P.S 불의 땅이랑 화산심장부에도 파밍하러 갔는데 용암 너무 뜨거움. 그래도 건너갈 여유는 있는 듯한데 실수로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죽을 정도의 딜 들어오는 것 같음
P.S2 제가 무지해서 발생한 일일 수도 이뜸. 레이드는 공찾가서 123만 눌러봤고 신화 던전도 친구가 가보자 그래서 한 번 따라가봄
P.S3 의문사 당해도 햄볶했따
회사와서 문득 생각나 작성하다보니 스샷이 없어 배틀넷 접속해서 관련 업적 찾아왔어요.
쌍날검 다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