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삽질했나해서 우울해지네요 ..
와우 오베때 살짝해보고 9년만에 첨이라 사실 뭐가뭔지 모르겠더군요 ..인벤봐도 복잡하고
다른데서 제작 같은거 많이 해봐서 이겜도 제작부터 하고 싶은맘에 ..
기공하고 ..재봉하면 딜러케릭에게 좋단 글보고 열심히 햇음...특히 기공은 낙하산하고 장갑에 뎀지올려주는거 있어서 좋단 글만 보고 ..딜케릭에게요..
근데 ...틈틈히 천 노가다해서 거의다뚫었는데 ...
오늘 한분이 와우하면서 자기는 9년동안 전문기술배운적이 없단소릴듣고 ..(물론 귀찮은분은 사냥만한다는걸암 ...어느겜이나 제작같은거 안하는분이 더 많다는것도 암...)
문득 여러가지로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영원한 짐이란 상자가 있어서 굳이 어렵게 ..낙하산타고 끊어진다리를 넘어갈필요가 없고 ..
그냥 돌아당기며 퀘하다보면 주워서 쉽게 업글가능하단 애길들어보니 ..
전문기술 올린게 후회가 되네요 ..(하늘고렙이런거 싫어함 ..별로 안이쁨 제취향아님..)
전문기술에 리플달린글만믿고 덥썩 물고 시작한 저도 문제긴하지만 바빠서 시간없는관계로 대충했더니 이리된듯 ..
암튼 올리다만거 나중에하고 일단 그냥 영원한섬가서 퀘하면서 ..상자나 먹고 은테몹잡아서 템 마춰서 ..던전갈생각이나해야하란 충고를 들었음 ...ㅠ.ㅠ(아직 키우는 케릭이 저렙이라..무작위던전돌지만요 ..)
전문기술 괜히 올리느라 고생한거같음..나중에 천천히 해도 될것을...
암튼..전문기술재봉배워봐야 다리 외는 자수 안놓고 ..그다지 라고 ...
전문기술들은 중복 해서 옷에 걸어줄수없단말에 ..충격을 조금 받았네요 ...삽질한기분이..
만렙케릭 버리고 새로 키우는거라 아직 렙이 82이지만.. 그냥 렙이나 쭉올릴걸 괜실히 천노가다한듯한 기분이..
첫날 기공올리면 영원한섬 다리 건너갈수있어서 기공이 좋다고 한분이 기공선택은 탁월한 생각이라고 그래서 그말을 듣고 시작한거지만..
그다지 필요가 없다고 하니 ...ㅠ.ㅠ?
좀더 여러사람에게 물어보고 올릴걸 하고 후회가 듬...첫날 한두사람에게 기공좋단말만 믿고 시작해서 ...생각보다 크게 효율이 없네요 ..ㅠㅠ
연꽃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