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랫사건 당사자인 아스샤라 호드 지리는군입니다.
저는 템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손님으로는 가서 남는 판금을 다 긁어올정도의 템렙은 아니기 때문에,
949 무기전사 업손 가능할까요? 라고 파티구성하기 할때 분명히 문의드렸습니다.
그리고 초대가 왔구요. 따로 저한테 손님으로 오시는겁니다. 남는 판금 다 드셔야해요.
라고 언질은 없었습니다. 5파 업손 6파 손님 구분하셧다고했는데,
1넴 쫄 진행중 5파 6파 손님입니다. 확인하세요 . 디코로 말씀주셨습니다.
저는 업손으로 신청하고 언질 없이 초대가 왔으니 당연히 업손인줄 알았습니다.
공장님이 처음에 업손은 그래도 한번 때리고 죽는건 지양해달라고 디코로 말씀주셨고,
레이드 진행 중 안토 영웅 1네임드에서 급하게 회사에서 전화가와서 집에서 회사컴퓨터를 원격으로 보아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당분간 네임드 트라이시 쫄정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보스를 한대치고 죽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
공탈을 귓말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니, 판금손님이시죠? 판금손님 구하기 어려운데.. 라는 멘트와함께
그럼 남은 네임드가 10네임드니 두당 5만골씩 50만골 묻고가셔야할 것같다고 디코로 말씀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탈 할때 제가 1넴 판금갑옷을 입찰하고 제가 입찰 도중
공탈 멘트를 주었다고 했는데, 사실 넴드전 시작하자마자 회사에서 전화가 온건이라 네임드 잡는것도 정신 없었고,
더 더욱 템을 입찰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이 부분 정정 부탁드립니다.
1넴잡고 중탈벌금 50만골이 좀 과하다고 생각했으나, 회사일도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건이였고,
공대원분들한테 이런 언질로 인해 시간적 피해를 입히기싫어 50만골 드리고 바로 접속종료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급한 업무 처리 후 골드팟 중탈경험이 없었기때문에 원래 이렇게 돈을 지불해야 하는것이 맞느냐, 라고 길드원들에게 물어보았고, 제 글을 보신 길드원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채팅로그 및 실제 공격대 찾기 신청할 때 작성한 로그를 찾아보고자 GM측에 문의했으나,
GM 측에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하여였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말이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제가 손님인것을 인지한 상황이였으면 원격으로 업무진행하면서 쫄처리 참여안하고 보스한번 치고 죽는 정도로, 레이드는 계속할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PS.GM 측에서 답변받은 내용 첨부해드립니다.



PS1. 익명으로 저에게 10만골 전달해주신 분, 제가 따로 받지 않고 다시 메일로 돈 돌려드렸습니다.
정말 마음은 감사합니다.

사사게에 처음으로 제가 엮인일이 이렇게 많은분들이 신경써주실줄 몰랐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