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wow인벤에 이런글을 작성하게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문제될 시 확인하는대로 바로 글삭 하겠습니다
게이머(유져)를 무시하고 개돼지로 생각하며 통수치는 게임이 있어 이 내용을 알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는 많은 유져 여러분
그리고 검은사막을 즐기지 않는 게이머 여러분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터진 사건
일명 [머스칸 게이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거래소 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그 거래아이템을 보고 구매하는 시스템이며
가격이 동일할 경우 누가 올린 물품인지 알수없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상한가/하한가 라는 시스템이 있고
해당 아이템이 잘팔리고 안팔리고에 따라 시세가 변동되는 시스템이죠
그리고 지정거래 라고 해서 친구로 등록되어있는 유져와
거래소를 통해 1:1 로 거래를 할수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지정거래를 이용한 버그로 서버 최고장비인 보스템(머스칸의 신발)을
지정거래로 올린후 구매자가 구매하지않고 3일이 경과하게 되면
머스칸의 신발 이라는 물품이 거래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도록 거래가 되지않고 시세가 떨어진다는 점을 악용하여
매물이 잘없는 보스템의 하한가를 낮춰 은화 이득을 보며 시세 조작을 했습니다
같은 길드원이었던 내부고발자 1명이 공식카페에 단톡 내용을 공개하며
이 문제가 대두되었고 펄어비스 측은 예전에 PC 검은사막에서도
[빨간코 게이트]라고 해서 비슷한 일을 겪었기에 유져들은 강력 처벌을 기대했습니다
2018년 5월 26일, 해당 길드(랭커길드) 길마인 아프리카 BJ 우레는
방송을 켜고 본인 길드원의 실수, 길드마스터인 본인의 대처미흡 부분을 인정하고
게임사측의 처벌을 닳게 받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펄어비스 측 또한 거래소 악용건에 대하여 진위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한 후에
운영 정책에 따라 강력 처벌을 하겠다며 공지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