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저트이글 (이상길) 입니다.
어제 밤에 연락이 와서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각종 카톡 메시지와 연락이 오는것에 무응답으로 일관할수 없어 글을 씁니다.
루리웹에 인벤 퇴사자의 글에 대하여 반박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몇일전 올라온 글쓴이의 내용중 아래 굵은 글씨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회사 안오는 나머지 요일에는 자기 집에서 게임 합니다.
용X, 데XXXX 이런 이름 알려진 애들이랑.
직원들한테 쥐뿔 돈도 안주면서 쟤네들 컴퓨터는 회사돈으로 최고 사양으로 맞춰줍니다.
어이가 없었죠.
용개는 용개의 동영상을 편집해주는 도우미의 컴퓨터를 용개가 개인적으로 요청하여
맥북 노트북을 인벤에서 구매 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 하드웨어 플레이포럼(amd스폰) 에서 amd 페넘cpu 기반의 컴퓨터를 지원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컴퓨터 지원과 함께 기획 인터뷰기사가 나갔습니다 (단편소설,rambus 기자님이 오셨지요.)
*많은 분들이 D로 시작되는 아이디때문에 햇갈려서 제가 종종 피해를 입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같이 같이했다고 1999년부터2003년까지 즐긴 울티마 온라인에서도 적진영으로
아이디만 아는 정도였지 이후에도 함께 게임을 즐긴적은 없습니다.
게임을 함께 즐겼다라는 말은 적어도 같은 진영,같은 길드 등의 집단내에서 게임아바타와 현실의 존재를
아는 정도는 되야 같이 했다라고 할수 있겠지요.
저는 인벤에 재직중인 임직원이나 회사의 도움을 받아 컴퓨터를 받아준적이 없습니다.
2008,2009,2012,2013 년에 구입한 방송용PC 장비는 구입부터 셋팅 실사용기까지 컨텐츠화되어
진행되었으며 전부 제사비로 구입하였습니다.
개인과 개인이 컴퓨터를 무상으로 증여하거나, 제대로된 회계처리를 한상태에서 법인의 돈으로
물품을 구매를 해주는것은 전혀 문제될일이 아니나, 글의 맥락을 보면 그렇게 이해되지가 않지요
글쓴분의 내용을 보면 인벤의 대표님이 저와 용개등과 게임을 하며 "쟤네들"이라 지칭된 사람에게
회사돈으로 게임용 컴퓨터를 맞춰 주었다는 확인 안된 내용을 담아 현재 민감한 이슈에
관하여 쓰신 글의 논거로 사용한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인벤커뮤니티의 최근 위기 상황에서 제가 쓰는 이글은 현재의 사태를 악화시키거나
새로운 떡밥을 던지기 위함이 아님을 밝힙니다.
글쓴분은 무슨 의도로 사실확인이 안된 내용으로 글을 써서 저에게 피해를 주려는 의도인지 알수 없지만
저 이상길은 해당 부분 내용에 대한 사과와 정정요구를 드립니다.
글쓴분은 gromhell@naver.com (010-4000-0435/이상길) 연락주시고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esert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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