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비매너] 큰누나의진동토템-아즈샤라 믿고 거르십시오

9월22일 토요일 오후 5시쯤

썩은굴 8단 탱커로 들어갔습니다.

석주님께서 시작전에 도핑을 원하셨고 도핑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앞에 쫄 2마리를 잡고 도적님께서 도비터를 쓰셔야했습니다.

도적님은 도비터 카운트를 기다리시다가 도비터가 조금 늦으셨습니다.(생존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도비터를 쓰는 순간 (갑자기 단어가 기억이안남)

이번주 쐐기 바닥이 터지면서 은신이 풀렸습니다.

그리하여 전멸을 하였고

몇분 지나지 않은 저희의 파티는 석주님의 혼자만의 결정으로 파티가 쫑났습니다.

그리고 더 어이가 없는 것은 끝나고 따로 귓속말을 드렸더니 서버가 틀린데 영약을 사주겠다는겁니다.

석주님 여기서 영약을 사주면 퉁쳐지는게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도 주말에 쉬는날에 즐겁게 와우를 하는데

그렇게 영약을 사준다고 퉁쳐지는게 아닙니다.(물론 영약 못 받았습니다.서버가틀려서.)

그러더니 갑자기 그럼 아탈로 오라고 가마솥 피워주겠다고 자기는 이게 최선인건데 뭐 어쩌라는거냐는둥..

말이야.. 막걸리야.. (가마솥도 안받았습니다.)

아무튼 큰누나의진동토템-아즈샤라 <<조심하십시오.

쐐기던젼 시작한지 5분도 안된...시간..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