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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비매너] 아탈 2단 욕설 및 중탈한 뻔뻔한 입벌구 징기 아즈샤라-옷뜨

용조련술
댓글: 24 개
조회: 5295
추천: 26
2024-02-27 19:31:40
얼마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도적 돌을
2단부터 올리기 위해서 구인해서 출발했습니다.

1넴을 레잔으로 잡고
2넴으로 볼카알을 갔습니다.

공략이 미숙한 분도 계셨던지라 
토템이 동시에 깨지질 않았습니다.

첫번째 트라이를 그냥 전멸하고 다시 가려는데
트라이 도중부터 '니미'라고 욕하던 징기는 
그대로 탈주했습니다.

아래 스샷 첨부하겠습니다


결국 저 한마디 남기고 탈주해버린 징기를 제외하고
4명이서 남아서 2상 클리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사게를 올려야하나 고민은 했지만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자 2단인데"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는 찰나

보기님이 석주로 모으시던 앞여명 7단에 
탈주했던 징기가 같은 파티에 참가하면서 
분통이 터져서 글을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스샷 첨부합니다.





전판에 중탈한게 석주님께 중요한 부분은 아니셨던거 같아서
불편을 감수하기 싫어 제가 나와버리게 됐습니다.




앞여명에서 단검도 나오기 때문에 
꼭 가고 싶은 마음에 석주님께 귓도 드려봤지만 
억울한 마음이 커져서 결국 사사게에 글 쓰게 됐습니다.

분한 마음에 징기한테 귓을 날렸는데
쐐기가 끝났는지 징기한테서 답장이 왔습니다.



아즈샤라 블엘 징기 '옷뜨'님.

초보분들 2단부터 차근차근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공략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단에서 연습하시는거구요.

본인이 레잔 드시고 싶고 쾌적한 파티 가고 싶으시면
실력 올리셔서 높은 단수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슨 레잔 파밍을 2단 와서 하고 계세요ㅎㅎ
괜히 소소하게 게임하는 분들한테 피해주지 마십쇼.
저도 차단박을테니까

Lv41 용조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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