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
- 파멸의 전조가 이제 다음 죽음의 고리의 공격력을 20%만큼 또는 전염병의 공격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꽁죽고가 특성으로 넘어오고, 그 밑에 2중까지 쌓이는 특성이 파멸의 전조 이지만, 현재 부죽쐐기는 꽁죽고가 없어도 자원이 부족하지 않아서 파멸의 전조는 커녕 불시의 파멸도 안찍는 경우가 더 쌥니다.
이번 효과 변경으로 인해 특히 쐐기에서 유의미한 딜포텐 특성이 되었습니다... 만
이 특성의 필요조건인 위의 부패의 손아귀가 상당히 구려보여서 찍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윗 글 요약 : 상당히 좋게 바꼈는데 위에 찍어야하는 특성이 구려서 모르겠다.
특성1포인트 치곤 상당히 구린 자원회복특성이었습니다.
- 파멸이 더 이상 부정의 서약과 선택 특성이 아니며, 전염성 고름 자리에 위치합니다.
사실 파멸자체는 죽부가 30초쿨에서 20초쿨로 바뀌는것 말고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메아리(2스텍죽부)와 함께 죽부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신중함의 무게를 줄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C발 여태 안받았다는게 더 충격적입니다. (급발진 죄송합니다)
- 파멸에 추가 기능이 추가됩니다. 적이 파멸 안에 있으면 매초 1%의 특화가 증가합니다. 최대 8%까지 증가합니다.
딜포텐 메리트를 추가해줬군요. 그것도 광에 상당히 도움되는 특화버프로요...
아무래도 파멸은 쐐기 필수 특성이 될것같습니다.
- 내장 파열에 맞은 적이 25%의 확률로 고름 상처에 걸립니다.
- 내장 파열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쓴 징징글에 내장파열이 학자한테 6타겟 심크에서도 밀린다했는데
데미지 상향에 옵션도 달아줬네요... 대재앙이 대부분 4마리니까 25퍼면 평균적으로 1개씩 발라준다는
이야기군요... 이건 나와봐야 알것같습니다.(여전히 쓰레기같은데 경화땐 쓸만하려나??)
- 포식의 일격이 15%의 확률로 룬 부패를 발동시킵니다.
룬1개에 +로 룬 부패를 준다는건지 그냥 룬 부패로 바꾸는건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여기에 투자할만한 특성포인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 망자의 사령관은 더 이상 근처에 있는 사자의 군대 구울 또는 가고일 소환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거리에 상관없이 소환된 구울 또는 가고일에 적용됩니다.
쿨기사이클에 유연성을 더해주는 패치긴합니다.
특히 사자의 군대 소환할때나 세나스에서 멀어진친구들한테 적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확실히 없어지겠군요.
결론
광트리에 파멸이 추가되면서 확실히 강력해질 예정
부정의 서약, 대재앙+내장파열, 파멸 라인 등 메리트있는 특성들이 아랫쪽에 위치해서
다 챙길수가 없음.
어변 지속시간증가+쿨감 포기할수도 있을거같음.
아무튼 연구거리 엄청 방대해짐 개꿀잼
밥먹고와서 와우헤드로 몇개 찍어보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