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디나르 화폐 미리 고민하니 골치가 아픕니다

11.5 패치가 4월말 - 5월초에 나오는 거로 알고있는데 어느덧 한달정도 남아서 미리 디나르로 뭘 교환할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부죽으로 쐐기 3천점 목표로 달리고 있고 신화레이드는 갈 생각이 없는지라, 종결무기 / 패돌 / 제스터 중 2개를 골라야 하는데 1개를 포기해야하니 너무 머리아프네요
(영웅 레이드까지는 현재 가고는 있습니다)

와우헤드에서는 종결무기 / 패돌을 우선순위로 추천하긴 하는데
제스터도 탐나는지라 골치 아프네요


1. 신화 무기를 금고 or 제작무기로 커버하고 제스터 / 패돌을 집는다

2. 제스터를 포기하고 종결무기 / 패돌을 교환한다


3. 패돌을 영웅으로 구하고 종결무기 / 제스터를 교환한다


1번이 그나마 평균 템렙 올리기 좋아보이는데 순수 깡딜 스펙업 쪽으로 밀릴까봐 걱정입니다
2번은 이제 신화반지를 쐐기 금고서 먹고 키르케랑 교체하는 선택지인데 이건 그때 뜨면 심크를 돌려봐야 할듯 한데 잘 모르겠네요
3번은 비스 장신구를 하나 포기하는 셈이라 조오금 찝찝하네요

현재 장신구 하나는 신화 시포리움 구해서 쓰고있는데 계속 이거 끼고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선택지가 좋아보이시나요?
다른 분들은 디나르 2개로 어떤걸 교환하실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