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시스템과 룬회복 특성들
어차피 아래쪽 룬 운용할 때 다시 나올 이야기이므로, 미리 설명해서 설명을 한 번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룬에대한 기본 개념에 다시 짚고 넘어갑니다
이에 대한건 죽기를 오래하시던 분들은 지겹도록 보셨던 내용이니 패스할 분들은 얼른 패스합시다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혹시나 싶어서 짚고 넘어갑니다
우선 룬의 경우 3종류가 각각 2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죽기의 기술들은 이 룬을 사용하게되죠
룬 한 종류를 2개를 모두 쓴 상태를 '고갈된 상태'라고 표현합니다. 룬을 한개만 쓴 상태에서는 룬이 하나 남아있으므로 이걸 고갈되었다고는 안 하죠
(그리고 룬수급 특성은 이 고갈된 룬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룬은 하나를 쓴 상태에서든, 아니면 둘 다 쓴 상태에서든 하나씩 재생이 됩니다.
즉 룬 하나를 쓰고 나머지 하나는 킵해두든, 둘 다 써서 고갈된 상태이든 재생되는 속도엔 변함이 없는거죠.
(그래서 룬을 최대한으로 돌리는 딜특인 냉-부죽 보다 이렇게 룬2개를 운용하는 느낌의 혈죽이 룬시스템을 잘 나타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먼저 썼던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요)
이 룬을 소모하면 룬마력이 생성되는데, 이 생성되는 룬마력을 사용하는 스킬이 있고
룬 수급을 도와주는 특성은 이 룬마력 소모를 트리거로 발동합니다
각각 혈기 전환, 룬 강화, 룬 부패이죠
혈기 전환은 고갈된 혈기-냉기-부정 중 랜덤하게 하나의 룬을 죽음 룬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룬마력을 사용하면 스택이 쌓이게 되고 최대 12개를 쌓을 수 있으며, 그 스택 5개를 사용해서 죽음 룬을 만들어내는거죠
룬 꼬일일이 그다지 없는 냉죽이나, 고격으로 짜투리 혈기-냉기룬만 확실히 소모시키면 되는 부죽은 어차피 룬을 고갈시키면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만
혈죽은 혈기 전환으로 룬수급을 100% 하려면 의도적으로 룬을 고갈시켜야 하기 때문에 킵해두는 플레이는 힘들어집니다
결국 룬수급률을 올리냐, 룬수급률을 포기하고 상황대처능력을 얻느냐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추가로 역착 쓸 때의 상황 대응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자세한건 아래에서)
룬 강화는 심플합니다. 혈기 전환과 같이 고갈된 룬 하나가 죽룬으로 룬마력 사용시 확률로 즉각적으로 생성되는거죠
다만 안타깝게도 죽탱을 할 때는 진짜 써먹기 불편한 특성입니다
룬을 킵해둘 수도 없고, 혈전 스택처럼 들고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확률로 터지기까지 해서 운용 자체가 불가능하죠
위의 두가지 특성은 룬을 고갈시키는 것이 전제로됩니다.
그리고 랜덤하게 재생되기는 하지만, 의도적으로 하나만을 고갈시킨 상태에서 스킬을 발동시키면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 룬을 죽룬으로 바꿀 수 있죠
혈죽의 경우 혈기룬을, 부정기사의 경우 혈기룬이나 냉기룬을 말이죠.
(냉죽은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다지 꼬일일 없습니다. 냉쌍할때 작분연타하다가 실수로 냉기룬-부정룬 갯수 틀리는 경우 아니면 말이죠)
룬 부패는 다른 두 가지 특성과는 틀리게 룬이 재생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의도적으로 룬을 고갈시킬 필요가 없는 셈이지요.
현재 냉기룬과 부정룬이 다시 형성되는데 8초가 남았다고 치면, 3초간 100% 빨라지므로 5초 후에는 두 룬이 활성화 되게 되는거죠
다만 룬 부패는 룬부패 나름으로 사용상에 어려운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재생시간이 6초 이내로 남은 룬의 경우 재생되기 전까지 그 룬을 고갈시켜야 룬부패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겁니다
아무래도 죽격에 신경 쓰다보면 혈기룬을 놀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혈기룬을 하나만 쓴 상태에서 혈기룬 재생이 4초 남은 상태에서 룬부패가 터지면 2초만에 혈기룬이 재생되게되고, 룬부패가 작동하는 1초가 날아가는 셈이죠
특성은 이정도로 언급하고, 실제 운용에 대한 자세한건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