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모어 전투 제이나 음성입니다.
"호드는 대가를 치룰껍니다. 제가 이 흉물에서 집중의 눈동자를 되찾으면 가로쉬는 진정한 파괴를 보게 될거에요. 오그리마는 가라앉게 될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집중의 눈동자를 제거했으니 이 폭탄은 이제 가로쉬의 잔인성을 보여주는 증거 그 이상은 아니에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아제로스는 전쟁의 문턱에... 아, 죄송하지만 가야겠군요. 생각할게 많거든요. 그럼 안녕히."
"저는 끔찍한 존재로 변할 뻔 했어요. 상상도 못하고 생각도 못할 유혹을 마주했죠. 어쩌면 폭탄의 영향으로 타락했던 건지도... 하지만 칼렉고스 덕분에 변하지 않았어요. 키린 토가 저를 로닌의 후임으로 정한 것도 그 때문이겠죠."
다행이 제이나는 블리자드의 마수를 피해 갔습니다. 테라모어 이벤트 음성이 아직 다 나온 것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추측하자면
1. 호드가 집중의 눈동자를 써먹어서 테라모어를 박살냄
2. 제이나가 빡쳐서 비전 마력에 취함
3. 칼렉고스가 타락에 빠질 뻔한 제이나를 구함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칼렉고스 음성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있다면 상황을 좀 더 파악 할수 있을텐데.
전에 공개된 제이나 이미지에서 백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눈동자 부분이 변한 건 비전마력이 원인 같습니다.

리분의 티리온, 격변에서 스랄처럼 소속이 변한 그 단체의 수장이 된 인물들이 각 확팩에서 큰 역할들을 맡아서 제이나도 이번 확팩에서 뭔가 큰 역할을 맡지 않을까 기대해 봤지만 여태 공개된 내용 중에서 키린 토가 눈꼽만큼도 나오질 않아서. 뭐 다음 확팩에서라도.
*집중의 눈동자가 단순히 영원에 눈에 있는 말리고스 풀링용 오브젝트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크로마투스 만드는 데도 쓰였고, 용의 영혼을 안정화 시키는 데도 쓰인 제법 강력한 물건이었네요. 이렇게 중요한 걸 호드한테 스틸당한 푸른용군단은 역시나 푸른용군단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