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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R] 9.2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모험 안내서

아이콘 Flaan
댓글: 7 개
조회: 7587
추천: 1
2021-12-03 17:11:54
*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5151


경계하는 수호자:
이 영원한 수호자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입구에서 영원히 경계를 지키며 서 있습니다.


타락한 예언자 다우세그네:

조바알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다우세그네는 사후 세계의 용광로를 차지하기 위해 나락살이를 이끌고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 힘을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간수는 영원한 고통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자 자이목스:

탐욕에 이끌린 자이목스는 자신의 가장 충성스런 동료들과 함께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를 찾아왔습니다. 혼란을 이용해 그 보물을 훔칠 생각인 자이목스는 찰나의 힘을 무기로 이용하여 무궁무진한 힘을 얻고자 합니다.


판테온의 원형:

무궁한 의회의 첫 버전은 너무나도 극단적인 이상을 갖고 있었기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적이 문 앞까지 쳐들어온 지금, 리후빔은 어쩔 수 없이 이 위험한 원형 개체들을 다시 활성화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고위 설계사 리후빔:

리후빔은 태초의 존재의 신성한 의지에 따라 아주 세심하게 찰나를 존재로 만들어 냅니다. 나락살이가 그 힘을 얻고자 찾아온 지금, 그의 과업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만족을 모르는 약탈자 스콜렉스: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가 취약해지면서, 포식자들이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는 굶주린 스콜렉스도 있었으며, 이 거대한 벌레가 엄청난 양의 찰나를 집어삼키기 시작하자 매장터는 균형을 잃고 무너져 버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영겁의 시간 동안 할론드루스는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내 동굴을 횡단하며 찰나를 되찾고 이를 위대한 순환으로 되돌리는 신성한 목적을 실행에 옮겨 왔습니다. 이제 침입자들이 이 과정을 혼란에 빠뜨렸으니, 이 고대 수호자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안두인 린:

완전히 조바알의 지배에 놓인 안두인은 자신의 주인에게 맞서는 모든 이를 파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더 이상 시간이 없어지면, 힘든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어집니다. 소년 왕을 쓰러뜨려 우주 전체를 구하던지, 아니면 그의 영혼을 되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려야 합니다.


공포의 군주:

공포의 군주들은 조바알의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영겁의 시간동안 암약해 왔습니다. 이제 주인의 승리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그들은 이 새로운 질서에 맞서는 자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끔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자 합니다.


라이겔론: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기 위해 온 라이겔론은 얼마 안가 조바알에게 지배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이 별무리는 그 우주의 힘을 간수에게 맞서는 이들에게 사용합니다.


간수: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조바알은 우주의 군세를 조종하여 이 자리까지 도달했습니다. 이제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마지막으로 패배를 모르는 우주적 존재를 상대하려 합니다.

Lv66 Fl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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