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음 주간 점검과 함께 적용될 직업, 아이템 밸런스 조정 사항

*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2800

블리자드가 악마사냥꾼, 드루이드, 잠행 도적, 신성 성기사 및 운무 수도사 변경점 같이 5월 11일 주간 점검과 함께 적용될 직업 밸런스 조정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 5/9 추가 : 회드, 신기의 공격력 변경은 취소되었습니다. 치유량은 변경됩니다.

넬타리온의 불씨 패치 출시 이후 데이터와 피드백에 따라, 저희는 몇몇 직업들과 관련된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이 밸런스 조정 사항은 현재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성의 변경점 뿐만 아니라, 곧 2 시즌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될 일부 아이템의 수치 변경 사항 역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 변경점은 각 지역의 주간 점검 (한국의 경우 5월 11일)과 함께 적용됩니다.

■ 직업

악마사냥꾼

- 파멸

└ 근접 자동 공격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악마의 이빨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악마 칼날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지옥칼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고립된 사냥감이 이제 1명의 대상을 공격할 때 안광의 공격력을 30%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25%).

- 복수

└ 절단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균열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영혼 저미기의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집중된 회전베기가 이제 영혼 베어내기로 주 대상에게 40%의 추가 피해를 입히게 합니다 (기존 30%).

└ 영혼분쇄가 주 대상에게 8초 동안 약화를 부여합니다 (기존 5초).

드루이드

- 조화

개발자의 노트: 일부 단일 대상 상황에선 일월식 (달) 상태에서도 천벌을 사용하는 게 효율이 더 좋은 경우가 있으며, 이는 저희의 조드 플레이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만큼 태양 일월식 외의 상황에서 천벌이 갖는 효율을 감소시키고, 대신 일월식 도중의 효율을 증가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조드의 단일 대상 공격력 역시 약간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  천벌의 천공의 힘 생성량이 8로 감소합니다 (기존 10).

└  천벌의 공격력이 5%만큼 감소합니다.

└ 일월식 (태양)이 이제 천벌의 공격력을 40%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20%).

└ 숲의 영혼이 이제 일월식 (태양) 동안 천벌의 천공의 힘 생성량을 60%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30%).

└ 꿈의 주민을 통해 생성된 요정용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 페이의 친구가 이제 비전 및 자연 주문 공격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8%).

- 야성

└ 날뛰는 야성이 도려내기에 영향을 받는 적들에게 입힌 피해의 3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기존 35%).

└ 상처 찢어발기기가 즉시 소모한 도려내기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기존 60%).

- 회복

└ 모든 공격력 및 치유량이 2%만큼 증가합니다.

성기사

- 신성

└ 모든 공격력 및 치유량이 3%만큼 감소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응징의 성전사가 이제 입힌 피해의 500%만큼을 회복시킵니다 (기존 575%).

수도사

- 운무

└ 정수의 샘의 치유량이 15%만큼 증가합니다.

도적

- 잠행

개발자의 노트: 특정 유형의 모든 공격력을 증가시키던 직업 특성들은 다른 효과와 균등하게, 그 직업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능력의 공격력은 증가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는 잠행 도적의 공격력에 큰 영향을 끼칠 예정이니만큼, 이를 상쇄하기 위한 상향 내역 역시 포함시켰습니다.

장막에 물듦, 깊은 단검 및 어둠 혼합물은 잠행 도적이 사용할 수 있는 직업 및 전문화 능력을 제외한 다른 공격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모든 능력의 공격력이 4%만큼 증가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

드루이드

- 회복

개발자의 노트: 회복 드루이드는 10.0.7 패치 출시 이후 PvP에서 다른 힐러보다 뒤쳐져 있었기에,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PvP 변경점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싹트는 잎사귀의 효율이 이제 30%만큼 감소합니다 (기존 50%).

수도사

- 운무

개발자의 노트: 운무 수도사는 지난 몇 개의 패치 동안 다양한 편의성 패치를 받아왔으며, 이에 따라 PvP에서 효율이 너무 증가하여 다른 전문화를 압도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대의 가르침 및 관련 공격력에 적용된 다양한 PvP 전용 변경점을 손보고자 하며, 지속 치유 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소생의 안개를 상향시키고 전체적인 시전 주문의 치유량을 얼추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기 충전을 너프시켰습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고대의 가르침의 효율이 120%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150%).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운무 수도사가 사용하는 후려차기의 공격력이 더 이상 25%만큼 증가하지 않습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운무 수도사가 사용하는 수도원의 가르침을 통한 후려차기의 공격력이 15%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운무 수도사가 사용하는 범의 장풍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30%).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운무 수도사가 사용하는 해오름차기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운무 수도사가 사용하는 생기 충전의 치유량이 10%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소생의 안개의 치유량이 40%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25%).

■ 아이템

다음 변경점은 곧 2 시즌과 함께 획득할 수 있게 될 아이템에 대한 변경점이며, 공개 테스트 렐름 (PTR)의 기존 수치와 달라지는 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세트 보너스

악마사냥꾼

- 파멸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2)종 세트 보너스: 이제 6초 간 민첩성이 10%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8%).

도적

- 암살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2)종 세트 보너스: 이제 더 이상 직업 출처가 아닌 자연 공격력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 무법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2)종 세트 보너스: 추가 피해를 좀 더 제대로 입힐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잠행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4)종 세트 보너스: 이제 죽음의 상징이 절개 및 검은 화약의 치명타 공격력을 40%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25%).

※ 어둠의 도가니 아베루스 장신구

- 넬타리온의 지배의 부름

└ 이제 야수 사냥꾼의 광포한 야수/쇄도가 아닌 야수의 격노 주문으로 발동합니다.

└ 이제 사격 사냥꾼의 쇄도가 아닌 정조준 주문으로 발동합니다.

└ 이제 양조 수도사의 니우짜오 부르기가 아닌 긴급 소집 주문으로 발동합니다.

└ 가속이 더 이상 효과 발동 속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넬타리온의 혼돈의 부름

└ 가속이 더 이상 효과 발동 속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이제 치유 주문 및 능력으로도 장신구 효과가 발동할 수 있습니다.

- 넬타리온의 고통의 부름

└ 가속이 더 이상 효과 발동 속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이제 치유 주문 및 능력으로도 장신구 효과가 발동할 수 있습니다.

- 라소크의 용암 심장

└ 치유량이 15%만큼 증가하지만, 가속이 더 이상 효과 발동 속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울부짖는 검은용 비늘

└ 치명타율이 약 13%만큼 증가하지만, 가속이 더 이상 효과 발동 속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 인내의 공포판금

└ 암흑불길 기둥의 공격력이 18%만큼 증가합니다.

- 화성암 흐름석

└ 공격력과 치명타율이 짧은 흐름 주기에 맞게 감소했습니다.

└ 용암 파도는 최소 20미터 이상을 이동하지 않을 경우 입히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개발자의 노트: 저희는 용암 파도가 발동했을 때 거리를 두고 있을 원거리 딜러들에게 더욱 이득을 주는 방식으로 이 장신구의 디자인을 원 의도에 맞게 변경하고자 합니다. 이는 근접 딜러들이 사용하는 것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