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2월 21일 디스커버리 시즌 긴급 수정 사항 - 직업 변경점

2월 21일의 디스커버리 시즌 긴급 수정 사항으로는 블리자드가 최근 발표했던 직업 변경점 및 여기선 언급되지 않았던 추가 변경점이 있습니다.

 WoW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 놈리건 인양품 상자로 획득하는 제작 재료의 수량이 늘었습니다. 또한 놈리건 전역에서 꼬질꼬질한 인양품을 획득할 확률이 증가했습니다.

- 드루이드

• 광폭화의 효과가 추가되어, 이제 활성화된 동안 가르기에 적중당하는 대상의 수를 증가시킵니다.
• 별빛쇄도의 별빛 화살 공격력 증가량이 80%로 증가했습니다. (기존 66%) 40 레벨에서 공격력 증가량이 의도한 것보다 낮게 적용되던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 휘둘러치기는 이제 전투력에 비례하며, 전투력의 10%만큼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휘둘러치기로 생성되는 위협 수준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도려내기의 지속시간이 16초로 증가했습니다. (기존 12초)

- 사냥꾼

• 근접 전투 전문가 룬이 활성화됐을 때 랩터의 일격의 공격력이 이제 무기 공격력에 맞춰 표준화됩니다.

- 성기사

• 불타는 무기 마법부여와 헌신의 문장이 서로를 발동시키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두 능력은 이제 서로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 이글거리는 불꽃과 불타는 무기 마법부여가 헌신의 문장으로 발동하거나 문장을 발동시키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이 상호작용은 이제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사제

• 정신의 쐐기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했습니다.
• 공허 역병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했습니다.
• 수정치 적용 전 어둠의 권능: 죽음의 기본 공격력이 40%만큼 감소했으며, 주문력 효율이 42.9%로 조정되었습니다. (기존 64.3%)
• 개발자의 한마디: 결과적으로 어둠의 권능: 죽음의 공격력은 사제의 주문력에 따라 33~40%가량 감소하게 됩니다. 어둠의 권능: 죽음은 사제의 공격력 분포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해 왔습니다. 좋은 주문력 장비를 착용할수록 사제의 자가 피해도 상승할 수밖에 없는 만큼, 이젠 PvE에서 치유 담당에게 부담을 주는 시점이 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이동 중 즉시 시전이 되는 공격 능력이므로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도 압박 요소로 작용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원거리 주문이라 대응할 수단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요.

- 도적

• 표창 투척의 추가 사정거리가 10미터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15미터)
• 개발자의 한마디: 이제 던전에서 너무 멀리 튕겨 또 다른 몬스터 무리의 공격을 받게 되는 상황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 연쇄 번개와 응징의 방패 같은 연쇄 주문과 동일한 사정거리로 조정되었습니다.

- 주술사

• 불꽃 회오리가 원소 전문가의 이로운 효과를 받지 못하던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쌍수 무기 전문화 룬은 이제 보조 무기 공격이 50%의 추가 피해를 입히도록 합니다.
• 이제 보조 무기에 불꽃의 무기를 부여할 경우, 용암 채찍의 공격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이제 주 무기 또는 양손 무기에 질풍의 무기를 부여할 경우 소용돌이치는 무기의 발동 확률이 약 50%만큼 증가합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classic/ko/news/337798